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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6천에 팔고 600만원이다! 하고 아주 기뻐하셨을 모습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얼마전에 채굴전용 가계부 작성의 필요성을 느껴서 코인원 출금기록 보는데 참 속쓰리더군요.
그때당시에는 그래픽카드 두세대로 캐면서 50만원 나왔을때 우와 신기하다 하면서 팔았는데
알고보니 사금을 모래인줄 알고 팔았던거죠 ㅋㅋ
지금은 그걸 다 수업료로 생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그렇게 해왔으니 이렇게 대란터졌을때 열일할 수 있는거죠.
얼마 떨어지지도 않았구만,.. 1월 17일에 11000원 정도까지 떨어진게 다인데,..
저런 마인드면 손절하고 팔았거나,
원금 회복되자 마자 홀랑 해먹었을 겁니다.
근데, 저 분 땡글 회원일수도,...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