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구, 오늘도 암호화폐 시장이 시끌벅적하네요. 이번엔 Kaiaswap(옛날 iZUMi) 에서 일이 터졌다고 해요. 자금 슈킹 의혹에 고소 드립까지 날아간 모양새예요.
Kaiaswap에서 클레이튼에서 받은 그랜트 자금으로 트레이딩 이벤트를 진행하고, 대회 끝나고 20만 KLAY를 나눠준다고 했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긴 거죠.
MM(마켓메이커) 주소 9개에서 무려 163,758 KLAY를 챙겼다는 거예요.
이거 Kaiaswap에서 자전거래랑 믹싱 같은 걸로 그랜트 자금을 슈킹한 거 아니냐는 거예요. 블록체인에서 자전거래란 혼자서 사고팔고 하면서 거래량을 부풀리는 거고, 믹싱은 돈의 출처를 숨기려고 여러 지갑으로 돈을 나눴다 합쳤다 하는 거예요.
근데 Kaiaswap 측에선 "아니요, 다 공정하게 했어요!"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심지어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허위사실 유포한 사람들 고소하겠다고 엄포까지 놨었더라고요.
이번 사건에 대한 자금 흐른 내역을 정리해주신 분이 계셔서, 다음 링크에서 확인가능해요~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8vp3k47LRX5DBjZwvl1Jnzvsbl2QAnWepPgMukrQhYM/edit?usp=sharing
출처:
- 크립토체크 텔레그램 채널 (https://t.me/KLAYcheck/18945)
- Kaiaswap 공식 성명 (https://mirror.xyz/0x2c23e06793d0dde0f2D7fD53db2Df2526C4ed0C0/nNvKEB493C1zTZJyezgblsrEC0YrNA1w73u7nvBXj-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