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ks3m인데, 이게 하나에 3400W인가 되서 사무실 일반 콘센트 꽂으면 차단기 내려가서, 그래서 해시보드 하나 빼고 두 장만 넣고 돌리고,,,
한장은 컨트롤 보드 하나 사서 껍데기 하나 만들고, 파워 하나 사서 돌려 보는데, 이것도 만만치 않네요. 그니까 저 전선으로 1200W 흘려야 되니, 한 5분 돌리니 전선이 녹네요. 해시보드 한장이니 팬은 대충 돌려도 되지 않을까 하고 3000rpm 으로 양쪽 달았는데, 칩 온도가 120도까지 올라가고 해서 결국 배기팬은 5000RPM으로 달았더니 온도는 잡히는데,,, 전선을 몇 가닥을 더 달아줘야 되는 건지...
흡기 3000rpm, 배기 5000rpm 인데, 소음은 전혀 해결이 안되네요. 하나라도 줄이면 나을까 했더니.... 온도 맞춰 배기팬 속도를 좀 줄여는 보겠는데...
나중에 KS5 같은 거 해시보드 나오면 이렇게 만들어 보면 재밌을 거 같은데... ASIC이 하나가 덩치가 커서 접근이 어려운데, 이런 식으로 GPU사듯 만들어 보는 것도 재밌어요.
하나당 전력은 내려가니까 오버해도 전력 문제도 해결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