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벨 두로프가 억류 한 번 되더니 공식 채널에 정책 변경된다고 남겼습니다.
앞으로 텔레그램이 정부나 수사기관의 요청에 응해서 사용자 정보를 줄 수도 있대요. 두로프 말에 따르면, 규정을 어기는 사용자의 IP 주소랑 전화번호를 당국에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와, 텔레그램하면 프라이버시 지킴이였는데,
이게 꼭 나쁜 소식만은 아닐 수도 있어요. 신원을 공개하지 않고 진행하던 러그풀이나 로맨스 스캠 같은 걸 잡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거든요. 아시잖아요, 우리 업계에 이런 사기꾼들 얼마나 많은지. 이제 좀 덜 활개 칠 수 있게 되는 거 아닐까요?
이제 텔레그램에서 이런 로맨스 스캠AI 줄어들기를 기대합니다.
물론 두로프가 말한 대로 불법적인 활동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하지만, 이게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어요. 한편으로는 사기꾼들 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진짜 프라이버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큰 타격이 될 수 있거든요.
이 변화가 암호화폐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출처: 공식 텔레그램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