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댓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무지성 채굴도 최소한 전기요금보다는 더 나와야 의미가 있죠.. 채굴기 돌려서 하루에 10개 들어오는데 그냥 채굴기 끄고 전기요금과 동등한 돈으로 12개를 살수 있다면 채굴로 돌리는 의미가 없는거죠. ( 특히나 채굴장 월세/관리비, 채굴기관리하는 수고로움까지 감안하면... )
예를 들어 예전 1차 빙하기였던 2017~2018년때까 그렇습니다. 그때도 채굴 안접고 계속 돌린 분들이 있었고 그런 분들이 나중에 대박이었기는한데, 이더리움이 10만원도 안되던 그때조차 전기요금보다는 채굴기가 더 나왔습니다. 오래되신 분이니 당연히 더 기억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