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전세사기 극에 달한다는데 아예 이거 받을 방법이 없나요? 그냥 아예 집주인이 돈이없다 미안하다 해버린다는데 지인이 그냥 발만 동동 구르고있네요.
이게 뭐 벌은 줄 수 있겠지만 돈이라는건 상대방이 진짜 있어야 받을 수 있는거같은데.. 세상 참 어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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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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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권설정 임차권등기 확정일자 3콤보로 받아놓으심 걱정없으시겠지만 하나라도 삑나면...민사소송으로 게속 소를제기하는수박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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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야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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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진짜 집주인이 돈없다 배쨰라고 해버리면 답이 없습니다. 집이 경매에 넘어가도 대부분 은행쪽이 더 우선변제권을 가지고 있어서 보증금을 찾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죠. 심지어 가을이네님의 댓글처럼 모든 조치를 다 해놔도 집값이 떨어지면서 역전세가 되어버린 집의 경우는... ㅡ.ㅡ;;; 경매 자체가 계속 유찰되버릴 수도 있습니다. 임차인에게 집값보다 더 높은 보증금을 줘야하는 건물을 살 새 주인이 없는 상황이 되버리죠... 그래서 애초에 들어갈때부터 깡통전세 ( 전세보증금과 매매가 차이가 너무 적거나 같은 전세 )를 피해야 하는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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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무서워서 월세 사는 사람 많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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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보증보험 들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전세보증보험 안들었으면 임차권 등기 부터 설정 하세요.
그러면 나중에 집주인이 보증금+밀린 이자 까지 쳐서 물어 줘야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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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양날의 검인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