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씨는 이에 대해 "평생 회사에 몸 바친 분들이 계신데 해운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가 경영권을 물려받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돈 욕심없는자 승리인가? 아니면 전문경영권 흐뭇인가??
그게 궁금하네요 여러분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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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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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드코인블라드코인님 축하합니다. 15 보너스 캐시에 당첨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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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찾아봤는데, 이야기가 많이 와전되었더라고요. 일단 370조는 그 기업의 수출액이 아니라, 그 해 우리나라 전체 해운업의 수출액을 말한건데 이게 말이 돌면서 와전되어서 370조 기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차인표 스스로 이야기했는데, 아버지의 해운업은 일종의 대여점같은 중소기업이었다고 합니다. 수십~수백조 대기업 아닙니다. 물론 그렇더라 하더라도 자신의 비전문분야를 인정하고 상속을 완전히 포기하고 자신만의 길을 가는 모습은 분명 남다르고 존경받아야할 모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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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왕슈리돈욕심하면 기업 망하겠죠? 저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돈욕심하는사람이 많이 있을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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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조??? ㅋㅋㅋㅋ 370조면 삼성전자보다 많은 매출이에요. 우리나라 1등... 말도안되는 소리겠죠. 기사 누가 낸거야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