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냄새는 귀신같이 맡는 분이 채굴 시즌이라 하여 또 기웃하게 되네요
정말 죽지도 않고 돌아오는군요
하지만 땡글이나 검은동네쪽도 정보는 없네요 대부분이 디스코드나 알음알음 해서 하는게 전부
이더채굴이 없어진만큼 대표주자가 하나 나와야할텐데
AI 관련 채굴 코인이 좋아보이네요 모두들 건승하시길~
이더리움 코인(ETH) 시세 가격 전망 투자 분석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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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 시즌이란게 기준이 없긴 하지만 대충 아무거나 캐도 GPU기준 전기료의 200%이상 수익이 반년이상 지속되는걸 채굴시즌이라 정의내린다면 이번 코인 상승장에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평가된 코인을 캐놓고 나중에 수십배 먹는건 가능하겠지만 아무나 할수는 없는거라 그걸 채굴 시즌이라 할순 없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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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PLifeStyle각자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부대비용전부합해서 roi 1년 안이면 나름시즌이라 생각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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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니네, 그러니까 지금은 채굴시즌이 아닌거죠. 지금 3000시리즈중에서 가장 가성비/전성비 높은 3070 기준으로 가장 채산성이 높은 코인이라도 ROI 800일이 넘어갑니다. 2년반... 이것도 그래픽카드의 소비전력만 타이트하게 잡아 계산된 거니까, 채굴기 단위의 러프한 소비전력으로 보면 3년이라 봐야죠. 여기에 채굴장 월세와 관리비를 더하면 3년도 힘든게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시즌이 아닙니다. 적어도 GPU 채굴쪽에서는 그렇습니다.
솔직히 GPU 채굴쪽에 있어서 다시는 이더채굴때처럼 아무나 대충 채굴해도 전기요금의 5~6배 수익이 나오는 채굴 황금기는 다시 오지 않을 확률이 99.99%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제 GPU 채굴은 그냥 운좋을떄 전기요금 대비 40~50%정도의 수익( 예> 100만원 전기요금 내고 채굴수익이 140~150만원 나와서 순이익 40~50만원정도.? 근데 월세 내고 관리내면 잘해야 20만원 남는 수준 )으로 만족해야 하는 상황이 지속될 겁니다. 물론 전기요금 대비 40~50%라고 해도 통상적인 투자수단들보다는 수익성이 높겠지만, 채굴 자체의 하이리스크 ( 그래픽카드의 고장 부터 기본적인 감가상각까지 )를 감안한 수익이라 리스크 대비 수익률로 보면 고만고만해 보이는, 그런 투자로 쭈욱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예전처럼 '대박' 을 바라는 따위는 이제 GPU채굴에서 바라지 않는게 좋습니다. 리스크를 제외하면 통상 투자수단보다 수익률은 다소 높되 리스크를 포함하면 그냥 고만고만한 투자수단이 될거라는 의미죠. 채굴자들 입장에서는 더럽게 재미없는 상황이 될 겁니다.
그게 싫은 분들은 뭐.... 진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신규 비상장 코인만 노리시는게 낫습니다. 물론 잘못 노리는 분들이 95% 이상이 될 것이며 그분들은 전기요금/월세/관리비를 무의미하게 낭비하는 결과가 되겠지만, 잘 찍으신 5% 정도의 분들은 대박을 보게 될수도 있겠죠. 이제 채굴은 점점 그런 시장이 될 겁니다. 도 아니면 모. 눈치좋고 행동 빠른 5%만 돈벌고 그렇지 못한 95%가 전부 똥수익을 보는 그런 시장이죠. 그런 상황이 싫어서 그냥 대세 코인만 채굴하는 사람들은 통상적인 투자수준을 못벗어나는 이도 저도 아닌 수익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시장.
그래서 개나 소나 그냥 그래픽카드만 사서 인터넷 검색 10분만 해도 바로 돈벌수 있는 시절이었던 이더 채굴시절을 황금기라고 칭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 시절이 다시 쉽게 올거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머리속에 뇌 대신 꽃밭이 있는 사람들이겠죠. -
제가 생각하는 채굴시즌은 채굴 마이너들이 활발히 업그레이드를 할때입니다.
아직 마이너 프로그램들은 빙하기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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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아서...그냥 대세 따라서 기웃기웃하다가 이도저도 아닌채굴을 하고 있네요 ㅠㅠ
그나마 카스파가 선방중인듯 하고...
채산성 제일 좋은거 캐다 바로 팔고서 전망있을거라 보이는 코인들 조금씩 매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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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주자는 카스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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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카스파가 대표주자인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