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들도 장비에 돈 물린 판에 신규 진입이나 추매는 자살행위나 다름 없다고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장비 가격과 채굴량은 떨어질 것이고, 그것을 만회하는 방법은 코인을 파는 방법 밖에 없으니 현실적으로 카스파 가격도 지지하거나 급격한 반등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땡글이나 카톡방 등 간혹 달콤한 미래 연상시키는 뻘글 보고 있자면,
장비 물린 업체의 바이럴이거나, 엑싯을 준비하는 사람이거나, 정신병자거나 셋 중 하나입니다.
업체들도 장비에 돈 물린 판에 신규 진입이나 추매는 자살행위나 다름 없다고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장비 가격과 채굴량은 떨어질 것이고, 그것을 만회하는 방법은 코인을 파는 방법 밖에 없으니 현실적으로 카스파 가격도 지지하거나 급격한 반등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땡글이나 카톡방 등 간혹 달콤한 미래 연상시키는 뻘글 보고 있자면,
장비 물린 업체의 바이럴이거나, 엑싯을 준비하는 사람이거나, 정신병자거나 셋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 다글 글에 달았던 댓글인데 다시 올려 드립니다.
뭐가 치졸한지 지적 부탁 드려요.
팩트 후드려 패니까 아프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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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량 매수자는 티어 1 거래소 상장 관련 거래소가 매집하는걸로 보이는데 거래소 상장 이슈로 한번 펌핑은 가능할거 같습니다. 그것이 바이낸스라면 말이죠(근데 바낸은 상장피가 없음)
다만...1불, 5불...심지어 대대로 돈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라고 주장하는 극찬티들의 맹점 중 하나가 카스파라는 코인은 투자자의 관심이 전혀 없는 코인이라는 점 입니다.
코인 커뮤니티 가서 검색해보면 가격 오를때도(0.1에서 0.44갈때 말고) 아무도 관심이 없고요. POW 코인은 채굴자만 관심 있는 코인 입니다. 취득 원가 어쩌구 하는건 비트코인에나 적용되는거고요. POW는 오히려 안티 ESG 코인이라서 미디어에 관심 받기도 어렵습니다. 채굴관련 EU 규제 시행되는 걸로 아는데 이러면 대형 투자자들이 환경론자들한테 욕먹으면서까지 투자할 매리트가 있지 않는한 대형 투자도 어렵습니다. (사실 투자 매리트도 없지만 오히려 투자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다는 큰 약점, 한 예로 요새 기름값이 괜히 비싼게 아니고 환경단체 때문에 신규 대형 유전 개발이 안되고 있는게 현실 입니다)
블럭댁 어쩌구 극찬티 많은데 요새 비슷한거 몇 개 있더군요. 소스코드 보고 카피 앤 패이스트하면 되는건데 말 입니다. 코인 코드 카피했다고 소송걸거나 못쓰게하거나 그럴수도 없고요.
구지 이런 구닥다리 코인이 1불 아니 0.2불이라도 갈 이유가 있을까 없다고 보고요.
현재 시총만 보면 채굴자 빼고 시장에 관심이 아무도 없는데 오히려 고평가라고 생각되고
카데나 2탄이라고 봅니다.
코인의 본질을 잘 보셔야 되는게 상징성이 있는 비트나 이더 빼고는(거의 모든 알트는 결국 이더 클론 파생) 기술적 장벽이란게 사실상 없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증명하는게 이오스, 에이다부터 아파트, 수이, 월드, 세이까지 대형 알트 코인들 전부 다 꼬라박았죠. 그냥 내려간거도 아니고 처참하죠.
코인시장은 경제학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완전경쟁시장 그 자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품(GOOD) 가격의 관점에서 보면 비트나 이더는 명품 클래스지만 다른 것들은 그냥 클론일 뿐입니다. 그럼 완전경쟁시장에서는 수요와 공급 곡선으로 가격이 결정되는데 시장에 마켓 캡은 일정하거나 줄어들고 있는데(수요) 코인숫자는 엄청나게 늘어나니(공급) 코인들의 가격은 원가로 가고 있는겁니다. 코인 원가는 얼마일까요. 제로에 가깝습니다.
마지막으로 돈이 너무 몰려서 골라서 투자 받을 정도인 챗 GPT 샘 알트먼의 월드 코인도 1달러 깨질랑 말랑하는 하락장에 있습니다. 샘 알트먼의 코인도 그모양인데 냉철하고 이성적인 판단하셔야 해요.
이 글은 카스파가 1불 가니, 5불가니, 500조 가니 하는 극찬티를 비난하고자 쓴거지 채굴자를 비난하고자 쓴 목적은 아님을 밝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