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졸업 못하면 어쨌을뻔
나름 미래를 예측해서 기분은 좋지만서도
진짜 나라가 망해가니까
이제는 그냥 덤덤함을 넘어 고요하네요
회사 때려치고 16년부터 투자 해서 결국 18년도에 유의미한 수익을 봤습니다.
5년내로 나라 씹창날것 같아서 목숨걸고 열심히 했는데
그 예측이 적중해서 지금은 해외 조세피난처에서 체류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본가 가족들과 함께 얘기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서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아하니
1. 출산율 세계꼴지
2. 공과금의 초 폭등
3. 소비 하지 않는 사람들
4. 희망없는 학생들과 젊은층
5. 미래에대한 의욕을 잃어서 더이상 일하지 않는 생산인구
이정도가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세계 역사를 보면 어느 문명이든 빗나가지 않고 맞는 하나의 법칙이 있습니다.
현실이 너무 절망적이라 국민들과 기득권이 애써 문제점을 외면하고 무시하는 사회는
5000년 인류역사를 통틀어 모두 망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대비하셔야 합니다.
한국은 앞으로 길어야 20년입니다.
뭐 나라 꼴은 유지하고 살수 있겠죠 캄보디아나 베네수엘라처럼
근데 사람답게 살수있는건 길어야 20년일겁니다.
게다가 위에는 북한 왼쪽은 중국이라 조금만 해볼만하다 생각되면 전국민 노예되는건 6.25 처럼 한순간일 겁니다.
저야 벌만큼 벌어서 저랑 친한 친구들이나 직계가족은 초청이민이나 투자영주권으로 밖으로 빼고 있지만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남아서 보트피플 되거나 수용소행이겠죠?
근데 사실 그것도 재밌을것 같지 않습니까?
한국이 잘되어봐야 사실 부자들에게 별로 좋은건 없어요
사람 몸값 비싸지지
다른사람도 부자니까 상대적으로 나의 가치가 줄어들지
돈의 가치가 생각보다 상대적으로 낮추어지지
그러니까 사실 자본가 입장에서는 나라가 못사는게 낫습니다.
근데 한가지는 싫어요
나라가 망하면 젊은 여자애들의 눈에 총기가 없어집니다 총기가.
같은 돈을 주고 서비스를 받아도
유전자 좋은 알타이어족 계통과 칼데라호에서 내려온 게르만 몽골리안이 반쯤 섞인
피부하얀 한국인들
얘네들때문에 한국에 오는건데
요새들어 눈에서 희망이 사라졌어요.
그래서 재미가 없습니다 재미가.
망하더라도 적당히 망해야 젊은애들 눈에 총기가 있고 한국인 유전자 풀의 최상단에 위치한
스키타이-게르만-몽골리안 품종의 발색이 잘 올라옵니다.
그러니 좀 더 힘내서 한국이 망하지는 않고 명맥만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과 정치권이 조금만 더 (많이는 말고) 힘내주길 바랍니다.
내가 신체적으로 힘이 다할 20년 내로는 한국이 망하면 안됩니다.
여러나라 여러 인종들을 많이 만나봐도
한국인이 머리 똑똑하고 신체적으로도 우수합니다.
물론 피부하얀 상위급 한국인 기준입니다.
이 상위 유전자를 조금만 더 즐길 수 있게
실물경제를 어느정도로만 망하지 않을정도로만
유지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