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KWh 당 8원씩 올리기로 한것이 5월 16일부터 바로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올리기 전(~15일)까지의 전력량 요금은 83.9원으로
올린 이후(16일~)부터의 전력량 요금은 91.9원으로 분할계산된 겁니다.
근데 보통 한전 전력계산기의 예상값과 실제 전기요금의 차이가 거의 없는 편인데,
이번의 경우는 한전전력계산기의 값과 실제 전기요금이 좀 차이가 있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보통 한전 전력계산기에서 전력사용량을 입력하면 그걸 모든 일수에 대해 균등분배하는
개념입니다. 즉, 5월같은 31일은 달에 4800KWh 썼다고 하면 하루당 4800/31=154.8387KWh
썼다고 계산하죠.
문제는 일반적인 달처럼 월중반에 갑자기 전력량 요금이 바뀌지 않는 상황에서는
중반에 뭘 어떻게 썼든 결국 그 달중에 쓴 전체양 x 전력량 요금으로 계산하면 차이가
없으니까 오차가 생기지 않는데, 이번달의 경우는 월중반에 전력량 요금이 바뀌었죠.
즉,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완전히 균등하게 쓴 사람들은 전력계산기의 값이 맞아떨어질거고
한달기준 똑같은 4800KWh라도 5월 1일~15일 사이에 더 많이 쓰고, 16일~31일사이에 덜쓴
사람들은 전력계산기값보다 더 적은 요금이 나오겠죠.
또한 한달기준 똑같은 4800KWh라도 5월 1일~15일 사이에 더 적게 쓰고, 16일~31일사이에
더 많이쓴 사람들은 전력계산기값보다 더 많은 요금이 나올 거고요.
심지어 이것조차 검침일이 매월 1일인 사람들 (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기준으로 요금 나오는
사람들 ) 의 경우이고, 검침일이 다른 사람들은 오차가 더더욱 크겠죠.
예를 들어 매달 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기준인 사람들의 경우는
이번에 KWh 당 8원씩 올리기로 한것이 5월 16일부터 바로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올리기 전(~15일)까지의 전력량 요금은 83.9원으로
올린 이후(16일~)부터의 전력량 요금은 91.9원으로 분할계산된 겁니다.
근데 보통 한전 전력계산기의 예상값과 실제 전기요금의 차이가 거의 없는 편인데,
이번의 경우는 한전전력계산기의 값과 실제 전기요금이 좀 차이가 있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보통 한전 전력계산기에서 전력사용량을 입력하면 그걸 모든 일수에 대해 균등분배하는
개념입니다. 즉, 5월같은 31일은 달에 4800KWh 썼다고 하면 하루당 4800/31=154.8387KWh
썼다고 계산하죠.
문제는 일반적인 달처럼 월중반에 갑자기 전력량 요금이 바뀌지 않는 상황에서는
중반에 뭘 어떻게 썼든 결국 그 달중에 쓴 전체양 x 전력량 요금으로 계산하면 차이가
없으니까 오차가 생기지 않는데, 이번달의 경우는 월중반에 전력량 요금이 바뀌었죠.
즉,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완전히 균등하게 쓴 사람들은 전력계산기의 값이 맞아떨어질거고
한달기준 똑같은 4800KWh라도 5월 1일~15일 사이에 더 많이 쓰고, 16일~31일사이에 덜쓴
사람들은 전력계산기값보다 더 적은 요금이 나오겠죠.
또한 한달기준 똑같은 4800KWh라도 5월 1일~15일 사이에 더 적게 쓰고, 16일~31일사이에
더 많이쓴 사람들은 전력계산기값보다 더 많은 요금이 나올 거고요.
심지어 이것조차 검침일이 매월 1일인 사람들 (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기준으로 요금 나오는
사람들 ) 의 경우이고, 검침일이 다른 사람들은 오차가 더더욱 크겠죠.
예를 들어 매달 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기준인 사람들의 경우는
이렇게 전력량요금이 세가지로 나눠서 계산된다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