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한게 딱 작년 22년 8월 이였죠...
150K 로 승압하고
임대까지 생각하여 렉도 300대 여유있게 준비하고...
첫달에는 1200정도 수익이 났어요
20개월이면 글카와 설비 투자한 비용이 멘증되고
기계가 남을줄 알았죠...
하지만 5년만에 지분증명방식이 딱 그때 됫죠 ㅠㅠ
그 이후로 이클 레이븐 카스파
잡히는건 다 채굴하고
전기세 계산해가면서
시간대별로 껏따 켯다
제가 주인이 아니라 기계가 제 주인이더군요
잘하지도 못하는 엑셀표 만들어가면서
버틴게 9개월...
하...
이제는 손익분기점이 아니라
정리를 어떤식으로 해야
정리하고 나서 매달 얼마씩 몇개월 수십개월을 다른 일해서
막아야하는지 계산을 하고 있네요..
POS 되기 전에는 제가 부자가 될 줄 알았습니다만...
모두 저의 선택이니 후회는 하지 않고
어떻게 깔끔하게 정리해야 좋은 어른이가 될까 만 생각 중이네요...
언젠가 코인은 오릅니다.
다만 제가 기다릴 준비가 안되있는거겠죠...
몇달을 고생하니 주저리주저리 많이도 떠들었네요..
다른 채굴인 분들은 빙하기 잘 버티시어서 좋은 결과 있길바래봅니다...
저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