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반까지만 해도 전체적으로 다 상승세였는데,
중반이 딱 지나가자마자 훅~~ 떨어지네요.
역시 4월은 떨어지는 달인듯...
문제는 안팔고 쌓아놓을 수 있는 여력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야
그냥 묵혀놨다가 나중에 팔면 되지만,
안팔고 쌓아놓을 수 있는 여력이 없는 사람들, 즉 일부는 반드시
환전해야만 전기요금을 낼 수 있는 사람들의 경우는 떡락한 가격에
팔때 기분이 참 뭐같을 수 밖에 없겠죠.
저는 그냥 어떻게든 버틸랍니다..
정 모라라면, 저의 창고에서 취미로 수집해 놓은 부품들 몇개를 그냥
파는게 낫지, 지금 코인을 파는건 악수같네요.
현재 이익금의 반이 사라졌습니다.
5월 오기 전에 팔라고는 들었는데..
일주일치 상승분이 다 사라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