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떡밥뿌렸던것도 회수도 할 겸

 

넋두리도 하면서 저만의 관점을 공유해보고자 하니 참고하시고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24000불쯤 한번 폭등하는 알트와 이 시점에 투자방법에 대해서 조금 끄적였었는데요

 

지금이 진짜 이대로 다시못볼 저점인지 아니면 잠깐 반등하고 가라앉고 다시 솟을지

 

아니면 그냥 침몰할지 아무도 모르죠

 

일단 세번째사항은 제외하고 1, 2번째를 믿는분들을 (저도 그리믿음) 위한 참고글입니다.. (3번은 여기 없겠죠??)

 

그럼 여태 계속 이야기했고 귀에 딱지앉을정도로 이야기했던

 

"그 돈으로 사세요"

 

네 지금 무슨 코인이었던간에 (이클제외 어쩌면 이클도 그래도 캐는거보다 나았음)

 

먼저 지금 이득보신분들 축하드립니다. (요즘 코어기반 채굴코인들 5배이상 올랐죠?)

 

축하드리지만 정확히 보시길 바래요.

 

전기세와 임대비를 낼 돈으로 그 돈으로 분산구매

 

그리고 그 장비를 조금씩 매도 (이것도 말씀드림. 6웨이에 들어있던 3070. 당근에다 하루하루 팔아서 30만원생기면 그돈으로 코인사고)

 

전기료가 한달에 300만원이면 30만원 + 10만원으로 40만원어치 한달이면 1200만원어치를 카스파 10원

 

RXD 1원 알레피움 100원 다이넥스 100원 코르텍스, 네오사 등등을 사셨다면?

 

물론 자기가 신념을 담아왔던 6웨이 8웨이에서 하나씩 꺼내서 파는게 정말 팔이 뜯겨나갈 고통이라 생각듭니다만..

 

그렇게 몇달을 지금 해왔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자기가 캐고 싶었던 코인을 그렇게 접근해서 지금 결과물과 비교해보세요

 

물론 전 "했제?" 를 정말 혐오하긴하는데

 

정말 이번만큼은 그랬제? 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지금 분위기 좋으니 좋게 넘어가주실거라 보며 했제~를 외칩니다 ㅋㅋㅋ

 

이정도까지만 하고

 

다들 지금가격을 보시면 구매하시기는 꺼려지는게 사실일겁니다.

 

엊그제에 비해서 조금 내려왔지만 구매하기는 좀 그렇죠?

 

그럼 결국 비싸다는거에요~

 

이제 제가 계속 지껄였던 캐실돈으로 구매하세요~ 라는건 유효하지 않습니다

 

이제 여태 캐셨거나 사셨던걸 홀딩하거나 매도타이밍을 잡는겁니다.

 

그릇만큼 먹는거죠

 

제가 지난번에 앱토스와 앱돗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전 거기서 많은걸 깨달았는데요

 

지금부터 써내려가는건 제가 나름 기준을 가지고 생각한 투자방법이니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1. 지금 저점인 알트를 찾아라

 

상당히 많습니다. 그 중에 아직 여력이 남은걸 골라서

 

그 여력이 남았다고 판단되면 그 중 좋은 프로젝트를 잡아서 해당 알트의 알트를 산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앱토스도 알트죠? 그 밑에 첫 밈코인이 앱돗지였습니다.

 

앱토스가 내려박히니 앱돗지는 저기 무덤가까이 갔습니다.

 

제가 그걸 데려와서 앱토스가 오를거라 확신했고 그 결과 앱돗지는 50배가 올랐습니다.

 

그 인과관계는 덱스에 있습니다.

 

여러 복잡한 상황이 있겠지만 최대한 간결하게

 

앱토스 대 앱돗지가 1:10이다.

 

앱토스가 꼬라박힌다 -> 앱돗지 홀더가 앱토스로 바꿔서 탈출한다 -> 1:100으로 바뀐다

 

앱토스가 폭등한다. -> 앱돗지가 1:100이었지만 그 비율에 따라 가격이 상승한다 -> 어 이거 전에 1:10이었잖아? -> 앱돗지 사자

 

앱토스 대 앱돗지는 최소 1:10 이하로 바뀌면서 앱토스가 오른 비율의 몇배가 오릅니다.

 

이 루트를 눈으로 보고 눈물을 흘리며 깨달았는데,,

 

이게 정답이라고는 말씀 못드리지만

 

지금 저평가 되고 아직 살아숨쉬는 (세럼같은건 유의지정전에 들어가보면 진짜 문닫은지 몇달도 더 되보임)

 

알트를 잡아 그 밑에 좋은 프로젝트를 잡아서 쓸어담기에 지금이 아주 적절한 타이밍입니다.

 

이득을 보셨다구요? 이럴땐 적당히 매도처서 이런곳에 투자해봐도 좋을거라 생각듭니다.

 

2. 유동성 파밍

 

제가 지난번에 아주(?) 간결히 자세히 ㅋㅋ 설명드렸는데요

 

비트 24000에 이더가 1700인가 그랬을겁니다.

 

지금 어느 유동성에 넣었더라도 BTC-USDT, BTC-ETH, ETH-USDT 이외 등등 본인이 유동성에 넣으셨다면 무조건 수익일겁니다.

 

그리고 그 스왑비와 등락이 클수록 짭짤하게 수익을 보셨을거구요

 

자 지금 비트, 이더 또는 투자한 알트가 당장내일 20%떨어져도

 

본전이실겁니다.

 

이게 핵심이에요

 

그럼 스왑비가 제법 많이 나오며

 

다시 지금가격이 올수도 있고 내려갔다가 올수도 있겠죠?

 

지난번 비트 24000불이 제가 보기엔 (21000불일때도 한번 글올림) 유동성에 돈을 넣는게 제일 좋고 안전한 투자처라 확신했습니다.

 

지난번에 넣으신분들 축하드립니다. 수익도 보셨고 떨어져도 걱정없습니다. 왜인지는 지금 잔고와 보상코인들을보시면 알겁니다.

 

단 이대로 침몰하면 책임안짐 ㅋㅋ (저도 그러지 않길 바래요)

 

3. 제가 투자하는 코인은?

 

전 1번, 2번에 제 시드의 절반을 걸어놨습니다. (이지게임빼고, 이지게임은 아시겠지만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었던 원동력임)

 

마지막으로 달러와 연동된 코인..

 

어쩌면 1번과 비슷한 개념인데요

 

1번의 프로젝트들을 자세히보면요

 

사실 달러가 아닌 지금 현금가치와 연동된 코인입니다.

 

이게 무슨뜻이냐면

 

제가 투자하려는 코인이 게임코인이라면

 

이 코인을 구매할때 내가 100만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코인으로 스왑을 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프로젝트내에서 소비를 했습니다. 소비를 해서 얻은 결과물이

 

그럼 오늘당장은 100만원이겠죠?

 

내일 이 코인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200만원이 되었습니다. 코인가치가요. 그럼 제가 얻은 결과물이 200만원일까요? 100만원일까요?

 

전 그 결과물이 100만원이 되는 코인들을 찾았습니다.

 

뜬금없죠?

 

그래서 2배오른 코인이 되었는데, 내일 누군가가 저를 따라 이 결과물을 얻고 싶어합니다. 그는 내일 200만원이 필요할까요?

 

아닙니다. 그 역시 100만원만 있으면 제가 얻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전 1일 일찍 진입한 이득은 있습니다.

 

이지게임 아닙니다.

 

전 게임을 상당히 좋아해서 이 구조 자체가 신박하고 롱런할거라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코인을 발견해서 제 시드의 절반을 걸었고 하나는 1년, 하나는 3년을 바라보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이상 이야기하면 저도 똥코인 소개하는것 같아...

 

참고만 하시고 이 개념이 맞아 보이면 이 설명으로도 충분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자 떡밥도 회수했고요..

 

남은 기간 전 이지게임으로 하루에 20만원씩 1번, 3번, 3번 돌아가며 살겁니다 ㅋㅋㅋㅋ (은근 자랑글)

 

제가 아파트 사는날.. 절 응원해주시고 추천해주시는 선생님은 빌딩사실겁니다.. 부러워마세요

 

모두 성투해서 부자되시고요..

 

언제나 돈 벌 기회는 있다고 봅니다. 내가 보지않으려 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