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다단계 사기가 점점 지능적으로 진화하고 있군요. 애초에 시작부터 무혐의 설계로 시작한다는게... 지능적이네요.
피해자들은 다단계 코인 사기인 걸 알면서도 원금이라도 건져 보자고 사기 코인 방어에 힘쓰고 계시고.
유망 벤쳐기업인 듯 계열사 거느린 법인 세워두고 하루에도 수천만 원씩 피해자분들의 생때같은 투자금 쓰고 다니고요.
검찰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여주시면 참 좋겠는데 좀 들여다보니 정치인, 연예인, 기업 등등 뭐 안 엮인데가 없네요.
조폭이 검은 돈으로 정식 사업하는 루트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는... 우리 땡글인들이야 사기 레이더 장착하셨으니 덜 걱정됩니다만,
패해자분들이 상상을 초월하게 많으신 것 같아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 채굴인들은 게이머들 글카 구매하기 힘들게 했던 것 외에는 천사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발자들은 돈버는 형국일수도 있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