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당코당입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탈을 이어주는 가교 같은 제품들이 몇 개 있어서 천천히 올려봅니다.
아마 요즘 세대분들은 잘 모를 겁니다.
타자기를 대체하던 워드 프로세서라는 놈이 있었습니다.
컴퓨터가 오피스 기기로 대중화 하기전의 제품입니다.
라이카 에서 나온 제품이고요.
지금도 동작하는데 연결하기가 귀찮아서 ...사진만 올립니다.
오피스용 컴퓨터가 나오기전에 정말 쓸모 있던 놈입니다.
작가들은 하나씩 가지고 싶어하던...ㅋㅋ
후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