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를 생각해보시면 알 수 있죠 공모주가 상장되는 날 한번에 많이 오르잖아요 그때 수량 많은 것과 채굴해서 수량얻어서 이익 얻는 것과 어느것이 유리할까요 미리 모으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상장 허니문 할 때 팔 채굴량이 없다는 것 만큼 비굴한 것은 없죠.. 즉 내가 채굴해서 수량 얻을 때에는 이미 가격은 나락으로 가 있을 확률이 큽니다. 예를 들어 알레피움 처음 상장할때 2달러 지금 0.06달라 1/30 토막 났습니다. 상장할 때 팔았으면 엄청난 이득이 있는 거죠... 그런데 채굴해서 판다. 왜 우리가 공모주를 청약할까 생각해보시면 감이 오시죠..
그러나, 저는 '글쎄요'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왜냐구요? 전기세 엄청나게 먹는 코인이구요. 해쉬 올리려면, 5950x에 3080 같은 거 해야 하는 데, 대략 400와트 이상 500와트 먹는 다고 합니다. 3070 3~5웨이 정도 먹는 전기인가 그럴 겁니다. CPU 채굴을 해봐서 알지만, CPU 채굴하면, 100w 이상 먹는 거 보통이고, 해쉬 높은 기종은(라이젠 기종 같은 거) 130~150w(cpu만) 더 먹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해쉬가 높으니, 전기도 많이 땡겨쓰는 거죠. 그 담으로는 이미 많은 사람이 엄청나게(??) 캐고 있는 코인일 확률이 높습니다. 레이븐을 비교해서 이야기 하긴 그렇지만요. 레이븐이 돈 된다고 다 뛰어들었을 때는 이미 수천개가 아니라, 수만개씩 캔 사람들이 심한 말로 몇만명씩 됩니다. 신규 채굴자가 우르르 몰려가면서 시세 오르죠. 그때 이미 수만개씩 캔 사람들이 오른 시세 왕창 챙겨 가니, 뒤에 뛰어든 사람은 지금도 -30~-80%인거죠.
그렇듯이 이미 늦었을 가능성이 상당하니, 그냥 카스파 같은 거(??) 캐시는 게 훨씬 전기 효율이 좋을 수 있습니다.
그게 정답일 수 있습니다. 이미 안착된 카스파 그다음 알레피움 정도가 더 좋은 선택입니다. 그런데 저는 어자피 지금 글카들 정리하고 일종의 효율화 조치로 캐고 있는 겁니다. 어자피 실패하면 다시 pc로 만들어 팔면되니까요...현재 가성비 급인 5700x을 장착해서 캐다 안되면 중고로 팔아도 투자손실은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 대량투자는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