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메인 보드 구입하려
채굴장에 들린적이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한 채굴 보드가 x470 + AMD 3500 를 사용 하고 있었고
채굴 끝나면 세컨 PC로 쓸러구 그냥 쓸만한 PC로 세팅해 놓았죠.
이제 채굴도 하지 않고
최소 1년 ~ 2년은 채굴 포기 한 상태라
기존 보드 사용하려구 대체 보드를 구입하려
땡글 판매글 보고 채굴장에 갔습니다.
가보니 아직도 많은 채굴기들이 돌고 있더라구요.
전기세도 나오지 않을 건데
생각이 들더라구요.
장기 계약 때문에 어쩔수 없이 돌리나 생각이 들고
외국에 저렴한 전기 때문에 돌리고 있는 곳도 있지만.
국내에도 아직 만만치 않게 돌리구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채굴 코인에 총 해쉬를 보면, 지금도 상당한 거 보면, 아직도 돌리시는 분이 꽤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카스파가 최근에 시세 계속 오르면서, 관련 글 올라오는 것보면, 안 돌리다가 돌리는 사람도 많은 듯 하구요.
그리고 겨울이라 그런 지 난방용으로 돌리는 것에 대한 글도 많이 올라오는 듯 하네요.
글카 살 때 최고점 찍을 때 산거라서 팔기 애매하기도 하고, 재미로 돌리고 있습니다.
최고점일 때라 많이 사지도 않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