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오는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월세 정리하고, 글카 파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글카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거구요. 현재 채굴 돌리시는 분들은 자비로 전기세 감당할 각오에, 미래에 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캐시는 게 아닐까 싶네요.
채굴을 돌리려면 최대한 지출을 줄이고(월세를 줄이려고 더 저렴한 창고 같은 곳으로 이사를 한다거나 해서) 전기세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전성비 좋은 글카로 바꿔야 할테구요.
카스파가 요즘 괜찮긴 한데, 지금은 전기세 나오긴 힘들구요. 2주 전쯤에 비해 총 해쉬가 두배를 넘어서, 430테라네요. 총 해쉬 낮을 때가 채굴량이 많아지니, 그때 잔뜩 캤다가, 이번에 올랐을 때 팔면, 전기세는 넘었을 텐데요. 전기세 건져야 한다는 식으로 하면, 코인 매매처럼 도박성이 강합니다. 코인 시세가 오를 지 그 누구도 모르기 때문에요. 그래서 전기세 자비로 감당할 정도로만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식으로 하는 게 낫지 않나 싶네요.
네옥사, 코양이 코인 등이 반응 좋았지만, 현재 시세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코인들이 이만큼이나 나락 갈지는 모르고 캤을 테구요. 그런다고 하나만 캐면, 그 코인이 만약 안 오르면, 완전 시간 낭비에 돈낭비에... 만만찮죠. 한 3~10개 정도의 신규 코인을 캐고, 그 중에 한 두개가 전기세 만큼(시세 오를때) 나와서 그나마 전기세 반(또는 반에 반) 가까이라도 건지면 다행이라는 식으로 캐야 합니다. 그만큼 시간 투자와 돈 낭비가 어마어마 합니다. 네옥사, 고양이 코인이 지금은 상당히 낮지만, 언젠가 또 잠깐 반등 나와줄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계속 갖고 가려면, 전기세는 자비로 해야 하죠.. 그러다가 뜨지도 않고, 그냥 그 자리거나, 나락갈 수도 있을 테구요.
제가 라디언트 관련 글을 몇 개 적었는 데요. 전기세 가깝게 또는 살짝 넘게 나오는 적도 있었지만, 절대 하라고 권하는 글을 쓰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신규 코인이라는 게 그렇지만, 뜨다가도 어느날 왕창 무너지기도 하거든요. 카스파가 분위기보면(??) 가장 가능성이 좋아보이지만, 그래도 권하진 않습니다. 본인 스스로 괜찮은 코인을 선택하셔야 하지, 남들이 권하는 코인 따라가셨다간 잘못하면--뒷북치면서, 완전 망가지는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세도 누적되면, 생각보다 꽤 큽니다.
그래서 댓글 보시면, 그냥 안 돌리는 게 돈 버는 거라고 댓글도 볼 수 있는 겁니다. 그 전기세 쓸 돈으로 코인을 사는 게 더 낫다는 이야기도 맞는 거구요.
트레이딩해서 번 돈으로 전기세, 월세 메꾸고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바보짓이지만, 채굴한 물량은 쌓아만 놓고 있고요. 포트폴리오에서 천만원은 usdt로 트레이딩을, 수익으로 채굴비용을, 남는 돈은 USDT 10% 이자로 거래소 분산해서 스테이킹 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아서 수익이 날 뿐, 바보짓 맞습니다만 역으로 이렇게 하니까 손해는 보고 있지 않네요.
현재 채굴 돌리시는 분들은 자비로 전기세 감당할 각오에, 미래에 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캐시는 게 아닐까 싶네요.
채굴을 돌리려면 최대한 지출을 줄이고(월세를 줄이려고 더 저렴한 창고 같은 곳으로 이사를 한다거나 해서)
전기세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전성비 좋은 글카로 바꿔야 할테구요.
카스파가 요즘 괜찮긴 한데, 지금은 전기세 나오긴 힘들구요. 2주 전쯤에 비해 총 해쉬가 두배를 넘어서, 430테라네요.
총 해쉬 낮을 때가 채굴량이 많아지니, 그때 잔뜩 캤다가, 이번에 올랐을 때 팔면, 전기세는 넘었을 텐데요.
전기세 건져야 한다는 식으로 하면, 코인 매매처럼 도박성이 강합니다. 코인 시세가 오를 지 그 누구도 모르기 때문에요.
그래서 전기세 자비로 감당할 정도로만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식으로 하는 게 낫지 않나 싶네요.
네옥사, 코양이 코인 등이 반응 좋았지만, 현재 시세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코인들이 이만큼이나 나락 갈지는 모르고 캤을 테구요. 그런다고 하나만 캐면, 그 코인이 만약 안 오르면, 완전 시간 낭비에 돈낭비에... 만만찮죠.
한 3~10개 정도의 신규 코인을 캐고, 그 중에 한 두개가 전기세 만큼(시세 오를때) 나와서 그나마 전기세 반(또는 반에 반) 가까이라도 건지면 다행이라는 식으로 캐야 합니다. 그만큼 시간 투자와 돈 낭비가 어마어마 합니다.
네옥사, 고양이 코인이 지금은 상당히 낮지만, 언젠가 또 잠깐 반등 나와줄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계속 갖고 가려면, 전기세는 자비로 해야 하죠.. 그러다가 뜨지도 않고, 그냥 그 자리거나, 나락갈 수도 있을 테구요.
제가 라디언트 관련 글을 몇 개 적었는 데요. 전기세 가깝게 또는 살짝 넘게 나오는 적도 있었지만, 절대 하라고 권하는 글을 쓰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신규 코인이라는 게 그렇지만, 뜨다가도 어느날 왕창 무너지기도 하거든요.
카스파가 분위기보면(??) 가장 가능성이 좋아보이지만, 그래도 권하진 않습니다. 본인 스스로 괜찮은 코인을 선택하셔야 하지, 남들이 권하는 코인 따라가셨다간 잘못하면--뒷북치면서, 완전 망가지는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세도 누적되면, 생각보다 꽤 큽니다.
그래서 댓글 보시면, 그냥 안 돌리는 게 돈 버는 거라고 댓글도 볼 수 있는 겁니다.
그 전기세 쓸 돈으로 코인을 사는 게 더 낫다는 이야기도 맞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