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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면.... "세금이 어떻게 되건 나는 마이너스니까 어차피 나랑 상관없는 문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번 금투세 관련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셨다면 그런 이야기가 나올 수 없습니다.

지금 금투세 관련해서 취득가액의 설정에 대한 기준이 

2022년 종가를 기준으로 하는 것과 그냥 취득가액을 일괄 0원으로 하는 것이

논해지고 있죠? 

 

그게 진짜 사실이라면 상황에 따라 마이너스라도 세금낼수 있습니다.....

아니, 후자쪽인 취득가액 0원이라면 코인을 판 사람은 마이너스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세금을 내는 구조가 됩니다.

한번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1. 2022년 12월 31일 종가를 기준으로 취득가액이 설정되는 경우


님이 이더가 개당 500만원했을때 총 4개 2000만원 어치를 구매했습니다.
근데 그 이더가 지금 개당 160만원으로 떨어져서 -68% 상황이라고 봅니다.
근데 취득가액을 그냥 2022년 연말을 기준 코인가로 하기로 정해져 버립니다.

2022년 12월 31일이 되었는데 이더 가격이 여전히 개당 160만원이네요??
그럼 님의 코인 취득가는 실질 구매가와 상관없이 개당 160만원으로 인정되어 버립니다.

 

그 상태에서 님이 내년에 이더가 우연히 350만원까지 올라서 1400만원에 팔았습니다.
님은 -30% 손절한게 되죠? 분명 손해를 본거죠. 하지만 2022년 연말 기준 취득가액인

160만원 대비 개당 190만원씩 비싸게 판거니까 국가 기준으로 님은 760만원의 이익을 본거라 
판정되어 버립니다.

 

그럼 250만원을 초과한 510만원에 대한 20%인 102만원을 세금으로 내야 하게 됩니다.

님이 세금을 안내려면 무조건 2022년 종가 대비 이익이 250만원을 초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내년에 이더가 우연히 350만원으로 올라도 님은 이더를 222.5만원보다 높은 가격에 

팔면 무조건 세금이 붙는 상황이 됩니다. 

 

 

2. 취득가액이 그냥 일괄 0원으로 설정되어 버릴 경우

 

가장 최악의 경우죠.
님이 개당 500만원 총 4개 2000만원에 샀던 이더를 내년에 350만원으로 올라서
-30% 손절하고 1400만원에 팔았는데 취득가액이 0원이니까 1400만원 전체가
님의 이익
이 되버립니다. 그럼? 1400만원의 20%인 280만원을 세금으로 내야 합니다.

 

결국 취득가액이 0원이 되버리면 이익을 본 사람이건 손해를 본 사람이건 아~~~무

상관없이 250만원이상의 가격에 코인을 판 사람들은 무조건 세금을 내야하는 상황이 됩니다.

취득가액 0원시 그 어떤 사람도 세금을 내지 않을 수 없게 없게 됩니다. 세금을 안내는

사람은 그냥 코인을 팔지 않은 사람들 뿐이게 되버리죠.

 

 

내가 마이너스니까 세금 안내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은

지금 금투세 관련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죠.

제대로 이해한 사람들은 얼마나 어이없는 상황인지 아니까 폭발하고 있는 거고요.

 

내가 마이너스 볼때 무조건 세금을 안내는 구조로 가려면???

그냥, 취득가액을 내가 진짜 구매한 가격으로 인정해 줘야 하는거죠.

근데 국가 입장으로는 모든 코인 투자자들이 국내 거래소에서 코인은 

구매한 것이 아니니까, 실질 취득가액을 모두 추적할 수 없으니까 

저런 소리가 나오고 있는 겁니다. 그렇다고 각 개인이 직접 자신의 구입당시

코인 취득가를 손으로 입력하게 하고 그걸 무조건 인정해 주게 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모든 사람들이 코인 가격을 최대한 높게 입력해 버리겠죠.

해당 코인이 과거 최대 가격을 찍고 있을 당시의 가격을 입력하거나 

심지어 과거에 찍어보지 못한 가격을 입력하고 나는 그렇게 구매했다고

우겨버릴 수도 있습니다. 꼼수가 되버리죠.

 

아무튼 지금 금투세 관련해서 최대 쟁점은 언제 도입하느냐의 문제는 둘째치고

취득가액의 기준을 뭘로 하느냐가 최대의 난제인 겁니다. 만약 지금이 코인의 

호황기이고 코인들이 모두 상한가를 찍고 있는 상황이면, 취득가액을 2022년 말로

설정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근데, 지금 코인시장이 완전 바닥을 찍고 있는

상황이기에 2022년말을 기준으로 취득가액으로 하는게 문제가 되는 겁니다.

하필 코인 가격이 바닥치고 있는데, 바닥가격을 취득가로 해버린다는거죠.

 

물론 취득가를 일괄 0원으로 해버리는건 논할 필요조차 없이 말도 안되는 소리고요.

취득가 0원으로 해버리면 이더를 개당 500만원에 4개 2000만원으로 산사람이

개당 62.5만원 4개 총 250만원을 넘는 가격에 팔아도 세금을 내야 합니다.

즉 500만원 x 4 =2000만원에 사서 -80% 보고 100만 x 4 = 400만원에 팔아도

150만원의 20%은 30만원을 세금으로 내야 합니다....

 

심지어 가격이 커질수록 더 오지게 되죠. 개당 500만원에 20개해서 1억원어치를 구매했다고

가정합니다. 취득원가 0원이라면 이걸 개당 20만원씩 20개해서 400만원에 팔아도

150만원의 20%인 30만원을 세금으로 내야 합니다.

 

취득원가 0원이라면 1억원에 사서 -96% 손절해서 400만원에 팔아도 30만원 세금 프레젠트~~~ ^^

 

마이너스 본다고 자신의 문제가 아닐거라 생각하시고 있던 분들....

이제 상황이 좀 제대로 이해가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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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3
  • ?
    @적왕슈리
    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저보다 능력이 아주 우월 하시니 알아서 판단하세요 저도 간만에 재미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되었는지 몰라도.... 재미 있었습니다...
  • ?
    @cpa건담맨
    왜 이렇게 되었는지, 원인은 이미 스스로 아시고 계시잖아요?
    비꼬시는 내용만 적지 않으셨다면, 결코 이렇게 발전할 리는 없었겠죠.
    제가 건담맨님에게 딱히 개인적인 반감을 가지고 있던건 아니니까요.
    솔직히 제가 건담맨님께 먼저 치고 들어가는 경우는 없었잖아요? 그쵸?

    아...하지만, 다른 문제로 틀어질 수는 있었겠네요...
    아마도 정치적인 문제로요.. 그것도 님쪽에서 제쪽 방향으로겠지만요...
    저야 어차피 땡글에서 정치말하는거 싫어하는데, 정치를 언급하게 만드는 분이
    딱 두분 있었습니다. 건담맨님과 스피드짱이라는 분이죠.

    차이가 있자면 스피드짱님도 건담맨님과 같은 보수쪽 분이지만
    스피드짱님과는 정치적 견해 차이만 있을뿐 그걸 제외하면 서로 그다지 싸울
    이유가 없다는 느낌으로 정착되었다면( 그분과는 정치를 제외한 이야기만
    하고 싸울 일 자체가 없어졌죠. ) , 건담맨님같은 경우는 지금까지도
    가끔 저에게 다는 댓글에서 좌파를 논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차이만 있죠.
    비꼬는 댓글이나 정치적인 과격한 반응만 줄이셔도 참 좋으실텐데...
  • ?
    @cpa건담맨
    사실 이제 와서 적는 거지만... 솔직히 이 이야기가 먼저 나왔어야 했는지도
    모르겠지만...가급적 정치적인 문제로 이야기가 넘어가는게 싫어서 피하고 있었네요...

    님이 이 글에서 진짜 마음에 안든 부분은 저의 사소한 계산 누락같은 그런
    어찌되도 아무 상관없을 문제가 아니었잖아요? 님이 진짜 마음에 안든건
    그냥 정치적 스텐스때문이잖아요?

    님은 이번 가상자산 세수 법안 도입과 관련해서 민주당을 욕하는 입장이죠?
    다른 글들에서도 댓글로 수도 없이 봐왔으니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안없이 일단 세수안부터 조기 도입시키려는 민주당을 욕하고 싶은데,
    제가 국세청의 제시안과 관련해서 국세청을 욕하는 글을 적었잖아요?

    님의 머리속에서 저는 "좌파" 라고 고정이미지가 잡혀 있는데
    그런 제가 가상자산 관련해서 국세청 욕하는 글을 적어놓으니까,
    국세청 = 정부 욕으로 받아들이셨겠죠. "저 좌파놈이 이번 세수안을 두고
    민주당 대신 정부를 공격하고 있네?" 라고 받아들이셨겠죠.

    사실 저는 이번 문제를 두고 민주당이건 국민의 힘이건 국세청이건 전부
    욕하고 싶은 입장일 뿐입니다. 다만 뉴스를 통해 국세청이 묘한 안을
    제시했다는 내용을 접하니까 그걸 언급한 것 뿐이지 가상자산 세수법안과
    관련해 민주당을 욕하지 않고 싶다는건 아니니까요. 결국 제가 국세청 욕하는
    부분이 맘에 안드는게 핵심인데, 그걸 돌려서 계산쪽의 문제로 표현하시는 것
    뿐이잖아요?

    님이 적은 글이나 제가 적은 글이나 핵심사항은 사실 별로 다를게 없습니다.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 제시안들이 현실적이지 못하고 이대로는 가상자산 시장에
    혼란만 올 것이고 코인투자자들에게 짜증나는 상황이 될거다 라는 점은 전혀
    한치도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님이 저에게 치고 들어온건 ,
    그냥 제가 국세청을 짜증의 대상으로 삼으니 국세청=정부 욕하는 놈으로
    보여서 싫은것 뿐인거죠. 그걸 돌리고 돌려서 결국 계산 문제로 지적한것 뿐이고요.

    님이 저를 좌파로 생각하는건 상관없는데, 의도는 오해하거나 확대해석하지
    맙시다. 그리고 정치문제로 너무 민감해지지 말자구요. 어차피 시대가 아무리
    지나건 전국민이 완전 보수가 되지도, 완전 진보가 되는 일도 없습니다.
    결국 다 같이 존재하고 계속 가는 겁니다. 서로 가끔 치고 받을 수는 있는데
    맘에 안든다고 그걸 굳이 돌리고 돌려서 비꼬거나 그러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솔직히 님이 진보진영을 싫어하는 것처럼 일방적으로 보수지지자들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베충이들이 이상한 신조어 만들거나 퍠륜 발언 해대는거야
    당연히 엄청 싫어하지만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 평범한 보수지지자들까지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그런 제 입장에서 님이 왜그리 좌파좌파하면서 민감해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님이 이렇게 비꼬는 행동을 하게 되는것도 결국
    저=좌파 라는 생각이 아주 큰 영향을 끼치고 있겠죠... 휴..... 사람이 정치를
    완전히 놓고 살수는 없지만, 모든 걸 정치적 관점으로 보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조금이라도 정치 문제가 관여되면 급발진하시는 모습을 여기저기서 너무 많이
    보이셨으니까요...
  • ?
    @적왕슈리
    솔직히 공산주의적 좌파 스텐스에서 자본을 증오 하면서 자본투자로 수익을 올리려는건 너무 이율배반적인거 아닌가요? 그런모습도 꼴뵈기 싫은데.. 쉽게 반격 당하는 글을 써놓고(취득원가 0원에 대한 위험성이 존재 하지만 이해도도 떨어지고 기술도 잘 못했음.) 이글에 반대 하는자 수구 꼴통, 나는 자랑스러운 좌파. 이러고 있으니... 대가리가 깨져도 나는 좌파.. 하지만 돈맛은 좋아 ! 이게 뭔가요.. 사상 대로 당이 지정한 대로 0원 이라고 그러면 따라야죠. 차라리 0원 되도 수용 합시다라는 글을 적어야죠. 저 법안 자체도 구멍 숭숭 좌파정권에서 마구잡이로 고민도 없이 세워 놓은거라 저나 혹은 채굴자 입장에서는 좌파만 보면 치가 떨려야 정상일건데요... 불리하면 나는 좌파지만 잘못된건 좌건 우건 까야 된다... 아니 뭐.. 글중에 그런 뜻이 있는게? .. 채굴 코인 취득 원가 0원의 시작은 문통 재경부장관 발언에 기초하고 변동이 없으니 유지되어서 나온 기조에서 비롯된 것이니.. 좌파를 비난 하신건지.. 좌파중에도 온건 좌파가 있어서 그냥 뭐 기본적인 인권이나 보편적 복지에 관심은 있는 수준이고 기본적으로는 자유경제 체제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있겠죠? 근데 그런분들은 온건좌파 일까요? 온건 우파 일가요? 온건 우파라고 하는게 적당할거 같은데 다들 온건좌파라고 .. 우는 나쁘고 좌는 선하다는 선동에 빠져서 자신의 정체성을 잘 모르고 마스터베이팅을 위해 자신은 좌파라 되뇌이죠...사상의 세계는 어렵네용 경제는 우파 ,사상은 좌파 나는 어디에 속한 사람인가? 경계인 주변인 질풍노도의 시기인 것인가?
    잡설이 길었는데... 자강두천이라고들 하죠? 솔직히 저도 잘못한거 제가 틀린거 다 인정 잘 못합니다. 그런 대인배가 되기에는 제 그릇이 너무 작아요. 제가 틀린거 알아도 상대를 굴복시기기위해 열심히 머리를 굴리죠.. 인간사 모두 이기적인거고 그렇게 사는 거죠. 슈리님이 기사를 잘못 이해하고 부적절한 예를 든것을 빨리 수긍하고 글을 수정 하던지 지웠으면, 이렇게 길게 이어질 이었겠나요? 지금 이글도 어딘가 모르게 말이 되면서 안되는거 같은 경계성의 혼란을 겪습니다. 슈리님이나 건담님이나 공통분모인 채굴에 대해서 인정받을수 있는 분들이라 리스펙 하는 분들입니다. 이제 시마이 하시죠?
  • ?
    @네코군
    이글에 반대 하는자 수구 꼴통, 나는 자랑스러운 좌파. 이러고 있으니... 대가리가 깨져도 나는 좌파.. 하지만 돈맛은 좋아 ! 이게 뭔가요.. 사상 대로 당이 지정한 대로 0원 이라고 그러면 따라야죠. 차라리 0원 되도 수용 합시다라는 글을 적어야죠. 저 법안 자체도 구멍 숭숭 좌파정권에서 마구잡이로 고민도 없이 세워 놓은거라 저나 혹은 채굴자 입장에서는 좌파만 보면 치가 떨려야 정상일건데요...

    => 이건 제 글을 이야기하는건 아니죠? 제가 자랑스러운 좌파, 너놈 수구꼴통이라고 한적 없으니까요.. 이 글 본문 자체에서 단 한번도 좌파/우파 정치발언 한적 없고요. 지금 건담맨님과의 논쟁 막판에 딱 한번 정치언급하는 댓글 달자마자, 님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지금 완벽하게 정치글로 만들고 있습니다. 애초에 저는 이번 문제 관련해서 딱히 좌파/우파 나눌 생각 자체가 없습니다. 그냥 코인 투자자들에게 뭐시기 같은 상황만을 논하고 싶었을 뿐이죠. 네코군님도 그렇고 다들 왜그리 뭔가를 나눠서 정치문제로 만들고 싶어하는지 도통 이해를 못하겠네요. 이 문제도 조금만 깊게 들어가면 그놈의 좌파 우파, 저문제도 조금만 깊게 들어가면 좌파 우파... 모든 문제를 정치로 해석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신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엄밀히 말해 제가 기사를 잘못 이해한건 아닙니다. 그건 지금 위에 저랑 논쟁한 건담맨님도 그렇게 말했습니다. 건담맨님이 그 기사 자체의 신뢰성에 의문을 갖는 것이지 제가 그 기사를 잘못 이해하고 쓴 글로 본건 아니니까요.

    오히려 이정도에서 끝날수 있는 문제는 네코군님이 정치글로 심화시켜서 더 끝낼수 없게 만들고 있다는거 본인 스스로 모르시겠나요? 이 글에서 정치가 논해진건 이 글 자체가 아니라 건담맨님과 저와의 양자 사이의 문제일 뿐입니다. 이 글 본문에는 어떤 정치적 의도도 색도 없습니다. 제가 건담맨님과 그냥 갑론을박을 하는 거였다면 네코군님은 그냥 본격 정치논쟁으로 뛰어드는 훨씬 막장 선택을 하고 있는 겁니다. 조금만 더 하시면 이제 이글에 달리는 댓글은 글 본문 내용하고 전혀 무관하게 그냥 좌파 우파 싸움판 될걸요? 적당히 해주세요.
  • ?
    @적왕슈리
    전 그냥 좌파/우파 언급 하시길래.. 이판에서 좌파인게 얼마나 웃긴건지 써본거에요..하고픈 말은 젤 아래
    " 슈리님이 기사를 잘못 이해하고 부적절한 예를 든것을 빨리 수긍하고 글을 수정 하던지 지웠으면, 이렇게 길게 이어질 이었겠나요? 지금 이글도 어딘가 모르게 말이 되면서 안되는거 같은 경계성의 혼란을 겪습니다. 슈리님이나 건담님이나 공통분모인 채굴에 대해서 인정받을수 있는 분들이라 리스펙 하는 분들입니다. 이제 시마이 하시죠?"
    기사를 잘못 이해 하신건 맞아요. 기사 자체도 웃기게 썼지만... 법조문에 취득원가 증빙 or 12월 31일 싯가 중에 큰값을 인정 한다는건데. 기사가 법조문 언급 없이 취득원가 증빙 or 12월 31일 싯가 두가지를 제시 했다고 하니 그둘중에 하나를 선택 해서 쓰는 거라고 이해하고 0원의 예시를 든거는 맞죠. 이거 인정 못하면 뭐 더이상 할말이 없죠.. 물론 제가 님글에 대한 옹호를 해드리긴 했죠. 취득원가 0원의 위험이 있다고. 근데 님도 저와 같은 이해를 하고 글을 쓰신건 아닌게 명확한거 같아요. 기사가 그렇게 이해하도록 쓰여져 있었다. 라는 말로 면죄부를 얻고 싶으신건가요 ? 그럼 차라리 대차게 싸우시던 분 말과 같이 공부가 부족 하신거였군요..
  • ?
    @네코군
    그렇게 좌파 욕하고 싶으면, 님과 반대방향으로 유사한, 우파욕을 날리고 있는 좌파글 가서 하세요. 그냥 좌파/우파라는 단어만 보이면 아무데서나 비난부터 날릴 생각말고요.

    그러니까 기사가 법조문을 제대로 안보고 잘못 써진거면 기사가 잘못 써진거고 제가 기사 자체를 잘못 이해하고 쓴건 아니라는거죠. 제가 기사를 잘못 이해했다고 말하지 말고, 기사가 뭐같이 쓰였다고 욕하시는게 정확한 방향이겠죠? 저보고 왜 기사의 팩트체크안했냐고 말하실 거라면 건담맨님이 하는 소리 도돌이표처럼 하는거고요.

    면죄부? 좀 웃기죠? 글을 쓰면서 틀린 내용이 들어가면 무슨 "죄"를 짓는 거라 생각하시나 보네요? 님이 쓰신 글이나 댓글에 좀 틀린 내용이 있으면 님은 그게 전부 "죄"로 보이나요? 면죄부라는 표현이 좀 어이가 없네요. 건담맨님글에도 썼지만 논쟁에서의 내용들은 언제든지 틀린 내용이 있을수 있으며 그건 서로간의 논쟁에서 지적을 통해 보완되면 그만인 겁니다. 저도 틀린 내용의 지적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도 아니고요. 문제는 꼭 지적하면서 이상한 사족을 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죠. 지금의 님처럼 무슨 면죄부 드립따위 필요없는 표현들이 꼭 들어간다는 겁니다.

    제가 님의 기존 댓글들 죄다 찾아서 틀린 내용들 없을거 같나요? 이미 뭐 방금 전에 다른 글에서조차 아주 사소한 거지만 금방 틀린 내용이 있었는데 말이죠. 그럼 님은 틀린 내용 있을때마다 그게 전부 "죄"를 지으시는 거겠네요? 님도 이전 써진 댓글들 보면 엔지니어쪽으로는 영 공부가 부족해 보이시던데 말이죠.

    누가 누구에게 공부하라거나 공부가 부족하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자체가 같은 어른끼리 아주 예의없는 발언이라 생각하는데 님이 먼저 공부를 언급하니 저도 공부를 언급했습니다. 받은대로 돌려줘야 하니까요. 오프라인에서도 사람들하고 이야기할때 공부가 부족하다느니 그런 이야기하고 다닙니까? 진짜로 그런 이야기를 오프라인에서도 하고다닌다면 진짜 극상의 꼰대취급 당할텐데 말입니다. 저는 온오프라인에서 말하는 방식의 차이가 거의 없어서 이해가 안가네요. (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저는 받은만큼 돌려주는 타입입니다. )
  • ?
    그러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글을 쎴죠 "자강두천이라고들 하죠? 솔직히 저도 잘못한거 제가 틀린거 다 인정 잘 못합니다. 그런 대인배가 되기에는 제 그릇이 너무 작아요. 제가 틀린거 알아도 상대를 굴복시기기위해 열심히 머리를 굴리죠.. 인간사 모두 이기적인거고 그렇게 사는 거죠" 저도 딱히 잘못 이해한 부분을 문제 삼지 않아서 다른분하고 싸우실때 별로 문제 삼지 않은 부분 입니다. 틀릴수도 있죠. 틀린거 대수 아닙니다. 그런데 양심상 내가 틀렸는데 아닌거라 우기는건 본인 양심에 죄를 지으시는거죠. ^^
  • ?
    @네코군
    저는 적었던 글에서 틀린 점이 좀 생겼다고 그걸 죄라고 생각안해요. 심지어 건담맨님이 저의 계산에서 누락된 부분을 이야기했을때 제가 틀리지 않았다고 부정했나요? 아니죠. 그거 다 받아들였어요. 정작 건담맨님과 싸운건 틀린 부분 그 자체때문이 아니라 그와 상관없는 사족(아버지 드립)들때문에 싸운거고요. 또한 틀린 부분이 있더라도 글전체를 지우라 식으로 이야기한 부분때문에 싸운 겁니다. 틀린 부분 발견되면 무조건 글 전체를 지워야 하나요? 그건 댓글에서 지적하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사람들은 본문 보고 나서 댓글 보면 알아서 잘 판단합니다.

    기사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기사 내용을 잘못 이해한건 아닌게 분명 맞고요. 해당 기사가 법조문을 잘못 해석했다거나 했다면 그 기사쪽의 문제겠죠. 굳이 문제가 된다면 그 기사의 펙트체크를 왜 안했냐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제 입장에서 독자가 기사를 보고 글을 쓸때 펙트체크는 권장사항같은거지 독자의 의무는 아니라고 보는 입장이니까요. 기사가 나중에 잘못되었다고 정정기사가 나오면 저도 그때 본문에 해당 내용을 추가하겠죠.

    그리고 분위기 보니까 님도 저랑 사족문제로 싸우게될 타입이 맞는거 같네요...
    같은 나이든 어른들끼리 진지하게 논쟁하는 상황에서 꼭 "^^" 이런 이모티콘을 쓰는 분들하고 어떻게 진지하게 논쟁을 합니까?
    님은 오프라인에서도 사람들하고 그렇게 빙글빙글 웃는 표정으로 비꼬듯이 이야기합니까? 아마 오프라인에서는 그러고 다니시지 않겠죠. 오프라인에서 그러고 다니면 대놓고 싸움날테니까... 스트리트 파이터같은게 취미가 아니라면 그러고 다니지는 않겠죠. 혹시 오프라인에서 못하니까 온라인에서 하고 다니는 겁니까?

    건담맨님도 그렇고 님도 그렇고, 비꼬는 식으로 이야기하지 않으면 글을 못적는 분들이 왜 이렇게 많죠?
    욕구불만같은거라도 있으신 건가요?
  • ?
    @적왕슈리
    저도 틀린게 죄라고 한적이 없는데요?? 틀린걸 틀리지 않았다고 우기는걸 양심에 죄를 짓는 거라고 했죠. 있지도 않은 것으로 쉐도 복싱은 좀 그만... 사족은 누가 뭐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이러한 상황이 다 벌어질것을 글로서 다 써놨는데 똑같이 벌어지고야 마니... 어의 없는 실소가 나오는걸요..^^ 아 참고로 이건 비꼬는거 맞아요. 제가 직업상 남들하고 배틀이 자주 붙어서.. 저도 그거 다 말빨로 줘패고 이기는 걸로 밥벌어 먹고 삽니다. 온/오프 온도차 따위 없고 심지어 제 모든 온라인 닉넴 통일 입니다. 뭐 우리가 자존심 강한 자존감 높은 사람들인게 죄죠 뭐 ^^
  • ?
    @네코군
    저보고 면죄부를 얻고 싶냐고 말하는 표현 자체가 제가 죄를 지었다는 의미가 됩니다만?

    네, 님의 직업상 배틀을 자주 붙는건 알겠는데, 진짜 그렇게 빙글빙글 웃으면서 비꼬는 말로 배틀하시나요? 그럼 아마 말로만 끝나지 않을거 같은데 말입니다. 오프라인에서 그렇게 행동하고 다니시면서 몸싸움 발생하지 않는다면 참 신기한거죠.

    휴... 아예 대놓고 ^^ 비꼬는걸 인정하는군요.
    온라인에서도 비꼬기 배틀, 오프라인에서도 비꼬기 배틀을 업으로 하시다니..
    어떤 의미로 대단하시네요. 진짜요. 저같으면 그게 업이라면, 평상시에 맨날 누군가를
    비꼬며 배틀해가면서 돈을 벌어야한다면 참 괴로울거 같은데 말입니다.
    제가 참 맘편하게 살고 있다는걸 오히려 님을 통해서 느끼게 되네요.

    진짜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논쟁에서 비꼬기 식으로 하지 않을거 같은데 말입니다.
    비꼬아서 상대방이 기분나빠서 논쟁할 의사가 사라지도록 만드는 논쟁방식이
    자존감 높은 사람이 택할 방식은 아니죠.... 서로 기분나쁘게 하지지 않으면서도 이론적인
    쟁의만으로 상대방을 납득시키는게 진짜 자존감 높은 사람의 방법이라 보는데 말이죠.
    논쟁이 핵심을 벗어나 아무 상관없는 문제로 기분나쁜 분위기가 되어 종결되는
    논쟁이야말로 가장 최악의 논쟁일텐데....

    아무튼 님이 비꼬는걸 인정했으니 저는 님과는 여기까지만 이야기하겠습니다.
    님은 비꼬기 배틀이 업이라 부담없으실지 몰라도 저는 그렇게 비꼬기 배틀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위에 건담맨님과의 댓글에서도 적었죠? 저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대응한다고요.
  • ?
    @적왕슈리
    네 슈리님 양심에 죄 지었다구요 . 아 양심에도 죄가 아니라는 것이군요? 제가 난독증이 있나 봅니다.
    뭐 제가 비꼰다는거나 자기 하고픈 말만 하는거나 영양가 없기는 매한가지네요. 글쓰느라 시간 할애에 수고 하셨습니다.
  • ?
    @네코군
    네코군님 우리가 어찌 현인을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 ?
    @cpa건담맨
    적어도 논쟁하는 상대방을 비꼬지 않을 수 있을 정도의
    최소한의 감정 콘트롤만 되어도 논쟁이 이상한 방향으로 벗어나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물론 마음이 담담하고 감정이 상하지 않은 상태에서 감정 상한게 일절 없는데도
    상대방을 비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이미 소시오 패스라고 봐야 하고요...
    건담맨님은 저에게 감정이 상해서 그렇게 비꼬는 건가요? 아니면 감정이 상하지
    않았는데도 비꼬시는 건가요? 지금 고작 딱 한문장을 썼는데도 비꼬는 문장이
    나왔죠?

    위에 네코군님은 그냥 평상시부터 비꼬아서 논쟁하는거 자체가 자신의 직업적인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그냥 온라인에서도 평상시 직업적 행동의 반복이라고
    여겨졌고 그래서 네코군님과의 논쟁을 그냥 '포기'했습니다. 이미 스스로 비꼬고
    있다고 인정한 마당에 비꼬는 논쟁에 계속 참여하고 싶지는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적어도 네코군님은 그냥 비꼬기 자체가 습관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납득은 가네요. 납득은 가되 알게 되었으니 논쟁을 계속 하고 싶지 않은것 뿐이고요.

    근데 건담맨님은 스스로 비꼬고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보통 생전에 칭송받던 사람을 대상으로 이미 죽은 다음 '현인'으로 칭송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살아있는 사람에게 '현인'이라는 칭호를 쓰는건 비꼬는 경우밖에
    없죠. 하지만 건담맨님은 지금도 비꼬지 않았다고 또 고집하시겠죠. 대체 건담맨님의
    마음속에 무슨 해소해야할 억압같은게 있어서 온라인에서 계속 그렇게 비꼬기를
    하시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네코군님은 비꼬기 자체를 즐기시는 거라고 친다
    쳐도 건담맨님은 비꼬기를 부정하시는 걸로 보면 비꼬는걸 즐기시는건 아닌것
    같은데도 묘하게 글만 쓰시면 계속 비꼬기를 하십니다. 이유가 뭘까요?

    전 솔직히 지금 제가 사는 삶이 즐겁고 부족함을 딱히 못느껴봐서 그걸 따로
    다른 방향으로 해소해야할 필요성을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덕분에 그걸 온라인에서
    해소햐야할 필요성은 딱히 못느끼고 있고요. 앗수사같이 대놓고 욕하며 들어오는
    녀석들의 경우 그냥 똑같이 돌려준다는 생각으로 대응하지만 솔직히 그게 딱히
    재밌어서 하는건 아닙니다. 걍 기브앤 테이크 느낌입니다. 솔직히 앗수사는 누가
    봐도 대응이 좀 어린애같잖아요?

    근데 건담맨님은 어리지도 않고 지식도 절대 부족한 분이 아닙니다.
    그런 분이 매번 글을 비꼬아서 쓰십니다. 그러니 참 이해가 안가는거죠.
    그럼 생각할 수 있는 방향이 하나밖에 안나옵니다. 평상시에 뭔가 쌓이신게 많아서
    인터넷을 해우소로 쓰시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네요.
  • ?
    @적왕슈리
    글쎄요 ??? 님이 판단하세요.... 저 소시오 패스 미친놈입니다.... 제가 인정했으니 되었지요?? 현자님 누가 어떤 인간이 비꼬면서 자신을 이렇게 낮출까요?? 아직도 모든 기준을 자기 자신에게 두고 계시네요... 주관의 객관화 모든 상황의 주관적인 해석... 이런 미친놈과 싸우는 본인은 뭐가 되겠나요?? 잘 모르겠어요 님처럼 훌륭한 인품, 객관적인 해석 능력을 가지고 남에게 충고할 수 있는 분이 ?? 저하고 싸워서 승리하고자 하시는지요?? 저한테 이겨봐야 미친놈하고 싸워서 이긴 것 뿐이 안되는데 님 같이 완전무결하신 분이...
  • ?
    @cpa건담맨
    알겠습니다.
    건담맨님이 그정도까지 막나가신다면,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음에도 네코군님과
    동일한 이유로 건담맨님과도 논쟁을 이제 하지 않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서로간의 글에 그냥 댓글을 가급적 달지 않는 쪽으로 하게요.
    매번 그렇지만 먼저 치고 들어오신다면 어쩔 수 없이 답글을 달겠지만,
    스스로 소시오패스 미친놈이라는 소리까지 하실 지경이 되시면서까지
    저에게 논쟁댓글을 다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진짜 여러가지 의미로 좀 아쉽네요.
    애초에 님하고는 이기고 지고는 별로 의미도 없었어요.
    안싸우고 싶었는데 매번 먼저 댓글 다시고 매번 비꼬는 내용으로 다시니까
    대응은 안할 수도 없고... 건담맨님, 자신을 낮췄다고요? 건담맨님이 지금
    자신은 소시오 패스라고 한건 자신을 낮추는게 아니라 저를 비꼬는 거겠죠.
    논쟁에서 비꼬면서까지 상대방을 입다물게 만들고 싶은건 제가 아니라
    건담맨님이잖아요?

    앞으로는 저는 건담맨님의 글이나 댓글에 일절 답글같은거 달지 않을테고
    이번처럼 혹시나 제가 글을 썼는데 건담맨님이 댓글을 달았는데 그 속에
    비꼬는 내용이 있을 경우 그냥 신고처리만 하겠습니다.

    이렇게 진행된 것이 만족스러우신가요? 이렇게 진행되기를 원해서
    그동안 계속 비꼬면서 글을 쓰신 건가요?

    적어도 건담맨님이 지금 스스로 소시오 패스라면서 비꼬는 상황에서까지
    비꼬지 않으면서 대응하고 있는 저랑, 지금 이 상황에서까지 비꼬시면서
    댓글을 달고 계시는 건담맨님이랑 어느쪽이 그나마 진심에 가까운지는
    다른 분들이 판단하겠죠. 이제 저도 그냥 건담맨님이 평상시에 뭔가 쌓인게
    많으셔서 인터넷을 해우소로 쓰시고 있다 판단하고 정상적인 논쟁은
    기대하지 않겠습니다.

    건담맨님과 저는 뭔가 인연이 아니었나 봅니다.
  • ?
    @적왕슈리
    신고눌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땡글에 1%도움이 안되는 분 님은 99%도움되는 훌륭한 분이니 저는 님이 저를 비판해도 신고 누를 생각 없습니다. 하긴 신고 누르는 것도 님 자유이니... 제가 뭐라고 하기가... 모든 분들이 훌륭하게 보시는데... 제가 뭐라고 하기가...
  • ?
    @적왕슈리
    예?? 논... 쟁이요? 3살 아도 아니고 우기다가 아몰랑 니들이 나 놀렸으니까 니들 다나빠가!! 논... 쟁이요? 아.. 맞네.. 양심에 부끄럼이 없으신 분.. 부럽습니다... 전 그런 성격이 못된 앙아치 싸패라... 아코.. 저를 언급 하셔가지고.. 저도 모르게.. 그만... 제게 시간을 할애 하지 마세요 ^^
  • ?
    감사합니다
  • ?
    해외주식 세금물리는거때문에 연말에 수익합 포트폴리오 청산하는 뭐 그런 게 오겠네요.
    그런데 금투세 통과되겠나요, 세금 안물려도 지수추종 ETF만 한다쳐도 SP500이든 다우존스든 코스피...(특히 코스닥은ㅡㅡ)가 완전히 발리는데 지금도 미국주식하는 사람이 많은데 국내주식에 세금을.... 그럼 다 해외주식하러 떠나는데 그럼 예상되는 자본유출만해도...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할거에요. 이 나라는... 당장 국민연금도 미국주식 사는 나라인걸요 ㅎ...ㅎ...
    그나저나 글에 다소 틀린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더라도 좋게좋게 ~~는 ~~에 의해서 ~~이다 하는 사실만 전달했으면 되는데 뭔가 많이 얽혀있는 문제인지 앞선 분위기가 다소 과격했네요.
  • ?
    @5704채굴
    거주자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에 대해서 납부할 의무가 있습니다. 한미 조세 조약에 따라서 미국세법에 의해서 제한 세율 10%까지 과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를 납부하면 외국납부세액공제 혹은 필요경비 계산공제로 양도소득금액계산할 때 차감해 줍니다. 거주자는 소득세법, 소득세법 시행령에 따라 국내에 1년 이상 거소에 채류하고 있는 자 혹은 1년이상 체률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입니다. 따라서 거주자가 되면 국적을 불문하고 한국에서 발생하는 소득뿐만 아니라 국외원천소득에 대한 납세의무를 집니다. 약간 팩트를 확인 주시기 바라면 관련세법은 한미조세조약, 소득세법, 소득세법 시행령입니다. 그럼 이만 제가 비전문가님하고 싸울필요는 없지요..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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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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