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채굴기 직접 다 부품사다 만들었습니다
원래 취미가 cpu오버크럭킹이였는데
gpu채굴은 제가 평소 갖고있는 취미와 관심에 딱 부합했어요
컴퓨터조립을 대학때 접한뒤 보드셋팅은 매뉴얼보고서 깊이 파고들었죠 램 cas ras타이밍도 오버해보고 그랬더랬죠
그러다 채굴을접하고 채굴기를 조립해보니
이게 만들면 만들수록 뿌뜻함과 성취감이 오더군요
그렇게 늘려나간게 여기까지 왔네요
지금도 한대씩 쳐다보면 뿌듯합니다
그만큼 애정이 있는 자식같은 놈들입니다
그래서 전 팔지않고 끝까지 델고가렵니다
파는분도 많이 늘었네요 다들 저처럼 많이 아쉽겠죠
한대한대 제손길 안간것없는 아까운 녀석들
제가 책임지려고합니다
비록 기계지만 제 자식 같아서
전 못 팔겠어요
pos가 와도 전 두렵지 않아요
제가 만족하면서 살면되니까요
이제보니 님이 승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