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글은 김프때와 역프때에 따라 거래방향성을 잡아야할떄 김프,역프를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아서 올립니다.
22년 현재와 달라진건 트레블룰 때문에 보따리상을 하기에 번거로워 졌고 쉽지 않아 그 관련글은 일단 삭제합니다.
왜 김프,역프가 생길수 밖에 없는가! 하는 것입니다.
전체 시장의 상승을 국내가 어느정도 밀고당기고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외에서 당겨줘야 다른 군소 국가도 따라가서
전체 시장이 들고 일어 나기 때문입니다.
김프,역프에 따라 시장을 볼수있다는 사실만 알아주십니다.
계산과 샘플이고 무었보다 이미 작성된걸 불러오지 못하여 재작성하려니 입에 욕이 절로 나와 사진들은 예전걸 대체합니다.
최대한 줄여도 긴글입니다. 자... 긴 여정을 시작합니다.
김프,역프의 오해 그리고 거래소의 의도 (부제 : 무늬만 글로벌)[21.03.26 작성]
*본 글은 김프,역프의 오해로 갈팡질팡하는 기준을 가지신분들에 재차 김프,역프에 대해 설명드려 타인의 눈과입,
손에 의해 휘둘리지 마시라고 쓰는 글입니다.
1. 김프,역프의 해부
자~ 그럼 시작 하기이전에 테더와 테터마켓 그리고 법정화폐로 거래되는 기준을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Tether 출 처 : 해시넷
USDT마켓 출처 : 해시넷
* 환률(2021.03.26) : \1,130.5
* 1USDT = 1USD = \1,130.5
바이낸스 USDT 마켓 & 호가창
바로 위 바이낸스 거래창에 USDT를 법정화폐로 구매가능한 마켓입니다.
맨 위가 인도 그밑이 브라질 그밑이 베트남 등등 각국의 법정화폐를 테더(USDT)로 스왑하여 원하는 코인
들을 구매할수있습니다. (KRW원화는 없음)
자~ 그럼 마지막체격가를 보겠습니다.
원화로 표시된 체결가가 다른게 보이실겁니다.
원 공식 대로라면 모두가 같아야 하는데 USDT의 시세차가 각국의 프리미엄을 만들어 냅니다.
원화는 빠져있기때문에 확인이 불가능하니 해외거래소를 확인하거나 김프 싸이트에서 확인을 합니다.
그럼 업비트를 가지고 김프,역프가 생기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업비트는 입출금이 되지 않습니다. 그말은 즉, USDT자체가 가두리 상태입니다.
왜 그러냐는 이후에 자세히 서술 드리겠습니다. 우선 구조부터 제발 이해하고 가겠습니다.
USDT 입출금 현황
업비트 BTC 마켓별 비교
붉은색 바운더리의 정보로 늘 그렇듯 수로 풀어보겠습니다.
1.테더 : \64,533,000(원화시세) / $52809.848(달러해외시세) = \1,221.987... (업비트 테더 환산가격)
2.테더에 대한 원화시세 : $52,690 X \1,129.6 = \59,518,624 (BTC시세 X 원/달러 한률 = \시세)
3.테더의시세차 : \1,221.987 / \1,129.6 = 8.17%(테더의 시세차)
먼저 위 창에서 보실수 있듯이 원화마켓의 금액과 USDT창에서의 금액이 같습니다. 사실 이건 불가능에
가까우나 셋팅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가격을 차는 3번 풀이를 봐주시면됩니다.
USDT는 달러와 같은 비율로 설계되어졌으나 업비트는 USDT마켓 자체가 이 원칙에 벗어납니다.
즉, USDT를 글로벌과 공유하지 않고 있다! USDT는 배제하고 원화 마켓이 주력으로 한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마지막에 서술하겠습니다.
https://bitkan.com/currencies/BTC 가격LIST 1위
위 차트는 비트칸이라는 사이트이며 글로벌 거래의 거래량 및 가격을 보여주는 비교사이트 입니다.
위에 보시면 가격순위가 업빗이 1등이며 그다음 코인원 3위 크라켄입니다.
헌데2위와 3위사에 국내 거래소가 빠져있습니다. 빗썸이나 군소 거래소가...
그들은 글로벌로 넣기에는 거래량이 딸려 통계자료에 빠집니다.
아무튼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가격이 USDT자체가 높다보니 전체 가격이 1위가 됩니다. USDT의 가격이 다르다...
애초에 말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https://bitkan.com/currencies/BTC 거래량LIST 14위
이 위 차트는 거래량 차트입니다.
음... 바이낸스가 1위이지 않느냐? 네 아닙니다. 우리는 바이낸스가 1위 또는 글로벌은 개뿔!
원화만 벌면 되지 뭔 글로벌이야 하실겁니다.
업비트가 글로벌~ 글로벌~ 부르짖는 이유가 이 거래량 때문입니다. 전세계 14위 국내1위...
그러면 뭐 합니까... 전세계 주요 거래 비교싸이트에는 배제되고 있는데여...
왜 그런가하면 간단 합니다. USDT 측 기축통화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가격의 잣대가 모호하다보니
전세계 거래량은 합산하지만 가격통계에서는 빼버립니다.(원화기준)
통계에서 상위 한개또는 두어개 하위 두어개 빼는 이유도 이와같습니다.
시장 자체가 혼란스워 질수 있으니.... 지금 보시는 이 시장이 그런듯합니다.
자~ 그러면 왜 업비트 및 국내 사이트는 이러한 스타일로 거래소를 운영하는가 궁금하시져??
저 또한 마찬가지라 오래전부터 업비트의 소송 및 법원 제출자료,기사등을 통해 업비트가 추구하는
방향이 과연 어디인가를 개인적으로 추적해 봤습니다.
2. 국내 거래소의 방향성(개인적 추측)
먼저 님들에게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김프와 역프가 악영향의 요인으로만 본다면 김프,역프는
타개되어야할 악재이라 계속 1:1의 비율을 맞추려 각 거래소가 노력해야하고 1:1로만 가야한다면
왜 이 https://scolkg.com/ 외 김프사이트들이 존재하는 것일까요?
제 생각은 김프와 역프는 환률의 차이 USDT의 차이와 각 거래소마다의 매수,매도세가
같을수 없음으로 무조건 생기는것입니다.
제가 늘~~~ 말장난 처럼 국내 거래소가 호가창을 +-5%로 셋팅되어지고 있다고 말씀드리는 부분도
여기에서 기인하는 얘기입니다.(22뇬 현재 많이 줄어들었지만 호가창 셋팅은 높게 잡혀있음)
국내 거래소는 아무리 글로벌거래소와 경쟁하려 해도 불가능한구조입니다.
법정화폐의 기준이 USD 이기 때문에 USDT에 맞춰버리면 자금이 해외로 빠져나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탈세,환치기,불법자금 유용등 법제화가 되지 않는 이시장에 뭘해도 쉽게 걸리지 않았습니다.
거기에다 사실 업비트가 국가의 방향에 가장 협조적인 거래소 입니다.
뭐... 여러번 국가의 표적도 되어있고 현재도 항소심이 진행중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다크코인들정리 또는 계좌압류등 국가제도권 안으로 편입되어졌다라고
볼수있을만큼 협조적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만약 USDT를 풀어 해외자금이 유입되고 국내 자금이 다시 해외로 움직이는 창구로
쓰인다면 더 곤란해 지겠죠.
그러면 법정에서 이미 인정한 자전거래(봇)와 호가창으로 제가 설명하나 드리겠습니다.
출처: 두산백과
자전거래는 현재 업비트가 쓰고있는 유동성의 해결법입니다. 봇이라 하죠.
유동성의 사망은 거래소의 사망과 같습니다. 거래가 되야 돈을 잃던 벌든 할거 아닙니까....
그럼 왜 호가창 가격을 높게 셋팅하느냐... 그건 국내 자금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함입니다.
중국이 가상화폐 거래소를 아작냈던 이유가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채굴은 인정해주고 거래는 안된다! 그럼 그걸 어디서 파느냐? 홍콩이나 싱가폴 바하마나 무니만 국가인
곳에 서버를 두고 시작한 중국계 거래소들입니다. 바이낸스,후오비,등 뭐 겁나 많죠...
님들이 부르는 버거형이 버거형이 아니라 대륙짜장들일 확률이 높습니다.
음... 중국이 가상화폐를 이용해서 기축인 달러에 선전포고를 한지도 거의 5년 정도 되가는군요,
이 얘기는 대충하겠습니다. 4년전에 이 관련 글을 쓰고 미친놈 소리 들어본적이 있어서 ㅎ
암튼 결론은 국내 거래소는 USDT를 기축으로 잡고 글로벌과 경쟁하게 될려면 굉장히 엄격한 규제가 올겁니다.
특금법 이후 업비트가 USDT의 입출금을 여는 순간이 즉 김프의 해체는 가까워 집니다.
그러나 그렇게 된다면 과연 누가 가장 손해를 볼까요?
저는 업비트라 생각됩니다.
카톡을 안쓰고 텔레그램을 쓰는 이유.. 이건 굳이 제가 설명안드려도 아시죠?
현재 지킬수있는 거래량과 거래수수료가 글로벌화가 되는 순간 뭐가 좋다고 국내 거래소를 쓰겠습니까?
많은 정보와 공평한 기회가 있는 국내법인 해외거래소를 쓰지 굳이 가두리상태의 국내거래소를 쓸까요?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USDT가 연동된다면 메인 거래소를 해외법인 또는 해외거래소를 쓰게
될겁니다. 내년부터는 연동이 안되도 메인을 바이낸스로 옮길겁니다.
또 사설이 길어졌군요... 김프,역피에 쫄리말고 소신것 거래하시라 김프땜에 죽지도 역프땜에 때돈벌지도
않는다! 추세보고 흐름보고 칠떄 빠질때 담그고 몇달후에 보시던 본인들의 소신껏 확고한
거래법으로 거래해보시라 말씀드려볼려다 또 이렇게 길어져 버렸네여.
김프,역프,보따리에 관련한 글은 예전에 제가 쓴글 두편이 있으니 좀 더 디테일하게 보셔야 한다면
또 들고 오겠습니다.
결론은 업비트 USDT가두리로 어쩔수 없이 USDT마켓 시세 x 환률이 아닌 원화 마켓을 기준으로 1USDT의
값을 메기고 그걸 해외와 비교하니 언제나 편차가 생길수 밖에 없다.
해결책은 단 하나 USDT입,출금 열어주면 된다.
근데 그건 안할거다.
실물통화가 빠져나간다.
국가에서 관리하란다.
결국 거래소의 책임은 없다.
국가가 시킨거다.
비호 해줄수있는 자를 거래소에 심는다..
결론은 또 무법의 도돌이표...
그만 적어야 할것 같습니다.
독자의 기준에서 고통스러운 글이 될수도 있겠네여
오늘도 여러분들의 투자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