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썼다가 짧게 축약해 봤는데 길어졌습니다.
도지 느낌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비탈릭도 시바이누 이슈화하여 그것의 중요성을 전파했습니다.
우주컨셉 전략은 이미 머스크의 것입니다. 그리고 도지까지 수용했습니다.
그냥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엔비디아와 삼성이 아무리 아름다운 하드웨어를 아무리 광폭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해내도
머스크는 우주컨셉 멍멍이컨셉 모두 가져가고
이제는 프라이버시 가져갑니다.
중고장터에서 은근슬쩍 라데온 덤핑하면서 중고 1080ti 홍보해도
결국 같이 죽자 덤핑경쟁 입니다. 일부 저가매입유저 기분 좋습니다. 저도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저는 왜 처음으로 중고 라데온을 구입했나요? 네. 그 당시 아무도 안써서 가격이 저렴했기 때문에!
하지만 이 전략은 이제 시장에 먹히지 않습니다. 왜? 저렴한 신상 그래픽카드로 오버워치 등 재미가 검증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
친구에게 AMD 권유하면 뭔 쓰레기같은 채굴카드를 추천하는걸로 인지합니다.
엔비디아만 레이트레이싱 최신 그래픽카드입니다.
더 잘 알고 전문적인 사람은 더 잘 모르고 어리숙한 유저를 만나면 마음속으로 비하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 친근한 도지 마인드는 매우 중요합니다... 저도 이게 잘 안됩니다...
엔비디아에 유리한 코인인 레이븐은 까마귀컨셉으로 보입니다.
까마귀컨셉은 느낌이 어떤가요? 다른 알트가 시체가 될때까지 날아다니고 멤돌며 지켜보겠다?
......
라고 형님들 커뮤니티에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조지소로스는 암호화폐가 권위주의자들에 의해 계속 존재한다는 기사를 본적 있습니다.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저도 그냥 마음에 안드는 0.01BTC 볼륨의 알트를 덤핑한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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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자기반성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