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의 움직임이 비트코인을 평가절하 한것은 당연합니다. 암호화폐를 거래하기위해 비트코인을 구입하거나 채굴기를 구입하지 않고 카드직불로 테더를 구입하여 손쉽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저는 더 이상 알트코인을 구입하기위해 비트코인을 먼저 구입할 이유가 없습니다.
테더는 다른 자산도 발행중이지만, USDT가 시장을 주도합니다.
달러 가격을 추종하는 중앙화된 스테이블코인이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상호 의존하며 시장을 지배했습니다.
USDC는 USDT와 페깅하는 것만으로, 제2의 스테이블코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트론을 압박함과 동시에 USDD를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페깅하면 폐쇄적인 중국시장에 진입할 진출로를 확보합니다.
폐쇄시장을 미리 선점하기위해 일어난 사건 중 하나는.. 루나의 UST의 몰락입니다.. 뭔가 속시원해 보이는 사건이었지만, 깊숙히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하지만 루나가 무리하게 확장한 것은 맞습니다.)
... 한국은 일단 유로화에 기댈 수 밖에 없습니다. 나중에라도 팬더와 독수리에게 서운함을 표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정상은 서로 경쟁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서로의 관계가 매우 긴밀하고 흡족해 보입니다..
러시아가 전쟁으로 시끄럽지만, 러시아는 독재국가지, 공산국가는 아닙니다..
미국에게 어떠한 큰 그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비트코인 캐시가 위의 논란을 종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친한 사람과 같이 식사하며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소액의 코인을 주고받고 싶은데, 그 방법에 가장 적합했던 수단은 도지뿐입니다..
이더리움은 식비교환에서 교환수단이 될 수 없었습니다.. 이더리움은 일반인에게.. 너무 복잡스런 개발자 전용 실험 토큰처럼 보입니다..
사용처도 없는데 납득할수 없는 쓰레기 데이터에 가치를 부여해서 비싼 가격에 개인들에게 떠 넘기고 털고 나가는거 아니겠습니까
180~200만원 정도 반등하면 그 다음은 휴지가 될 것 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