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년 7개월 만에 2400선 밑으로 마감했다는 기사를 보고 가상화폐에 대입해보고 신도 모를수있다고 생각되는 지지라인을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현재는 S&P500지수와 비슷하지만 이 재료로한 개인적 똘끼에 가까우니 재미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시간은 1년7개월 전으로 돌려보겠습니다.
KOSPI 2020.11.20
차트를 보시면 코로라 빔 초입단계처럼 보입니다. 그러면 이걸 또 가상화폐와 연결시켜보겟습니다.
BTC 2020.11.20 \20,627,000
그 시기 종가는 2000만원을 강하게 돌파한 날이며 이미 가상화페에 날개를 달고 달려 나가기 시작한지 한달 가량지났던 날입니다.
BTC 2020.10.20(코로나 빔 초입) \13,646,000
다시 한달을 당겨보니 코로나가 완전 확산전 BTC의 레이스를 시작하기 바로전이 되는군요.
자 그럼면 우리의 이더리움은 우찌되느냐???
ETH 2020.11.20 \564,500
2020.10.20(코로나 빔 초입) \421,850
자~ 그러면 왜 이 짖거리를 하고 자빠지셨느냐 하면...
먼저 최근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다는 회귀설에 대입해보면 즉, 그 시점보다 BTC는 현재 200%정도 상승되어있고
ETH는 300%보다 조금 높은 수준으로 상승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현재 이걸보게 된다면 회귀하기 위해서 더 아픔의 시간이 흘러야 하며 기다림의 시간이 옵니다.
하지만 여기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만약 현재 이더리움을 매달 거래하시는 분들은 손절,익절은 있으나 금전적 압박을 덜할것이지만
전기세.임대료 지불하는 채굴자들은 더 고통의 시간과 접하는 글이나 기사에 민감할수 밖에 없게 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트레이딩 관련 커뮤니티에는 땡글보다는 아직은 덜 민감한 상태입니다.
물론 어려운건 마찬가지 겠지만요...
(악... 이 아재 또 산으로 가고있너... 글 마무리해라이~!)
정신차리고 본론으로 돌아와서 회귀설의 입각한 저점 및 지지구간으로 본다면 아 수치만큼 남았다.
하지만 더내려 갈수도 있을거다 라고 보여지지만 저는 최저 이더 964,000 가량 단기 지지는 120만 가량으로 보입니다.
그때 되면 채굴기가 어찌되는지 더 시끄러워 지겠지만 단기간에 쭉~~~빼주던지 아니면 난이도 폭탄터지는 날까지
최소 본 라인 보단 올라가주길 바랄뿐입니다.
음... 만약 세력이 있다면 한마디 해주고 싶습니다.
"죽일라면 지금 한달이내 죽이고!!! 아니면 채굴의 새 타겟까지만 더는 누리지 말아도고!"
라고....
여러가지 예측을 할수있으나 기사하나땜에 시작한 이 글이 또 엄청 길어지는군요... (이것도 병이다 병...)
암튼 4시간봉으로 간보며 박스권 만들라고 사부작 거리는것 같은데 아무쪼록 좋은결과를 기다려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투자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좋은 글에는 추천을
다양하게 생각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