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테라 사태 이후
대부분 스테이블 코인은 세력 공격을 받는것 같습니다
원하는대로 안되도 적당히 숏, 롱 구간에서 이득은 보는거 같고요
스테이블은 계속 이럴거 같고
뭔가 대책이 있어야 할거 같네요
근데 이게 전체 코인판에 영향을 주는거 같습니다
하락때는 더 떨어지고
상승때 힘을 못받는 느낌이에요
루나 테라 사태 이후
대부분 스테이블 코인은 세력 공격을 받는것 같습니다
원하는대로 안되도 적당히 숏, 롱 구간에서 이득은 보는거 같고요
스테이블은 계속 이럴거 같고
뭔가 대책이 있어야 할거 같네요
근데 이게 전체 코인판에 영향을 주는거 같습니다
하락때는 더 떨어지고
상승때 힘을 못받는 느낌이에요
통상적인 이자를 제공하는 류의 POS코인들(이자 4~5% 수준 ) 조차 결국 코인 자체의 문제가
아닌 연계사업을 하는 업체들로 인해 다들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네요...
애초에 POS방식 코인들이 스테이킹을 통해 블럭 보상을 하는 것 자체가 사실 이자놀이인데,
당연히 이런 이자놀이에는 파생상품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더리움 스테이킹에 KIDO같은
스테이킹 중계업체나 셀시우스같은 대출업체가 생긴건 전부 POS 도입이 원인이죠.
솔직히 POW 전용 코인들은 이따위 파생상품이 안생기거든요.
지금 스테이블 코인들뿐만 아니라 POS 방식 자체의 문제점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금 POS 방식인데 아직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코인들도 있지만, 그들도 어떤 계기를 통해
파생서비스 상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면 아마 다들 문제 터질 겁니다.
지금 현재 가장 위험한건 달러와 페깅하는 스테이블 코인들이고,
그다음으로는 이더와 페깅하는 코인들이고
그다음으로는 POS 방식으로 스테이킹을 지원하는 모든 코인들이 전부 약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POS 스테이킹 자체가 아직 이런 파생상품 등장으로 인해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만들어진 느낌입니다.
애초에.... 지금 기중 정기적금 금리가 3~4%로 치솟은 상황에서 POS 스테이킹은 아무 장점이 없죠..
언제든 코인 폭락할 수 있다는 위험을 안은 상태에서 이자 1~2% 더 보려고 스테이킹하는 꼴이
되버렸으니... 그렇다고 이자 20~30% 준다는 코인들은 사실상 폰지 취급이고요.
저금리 시대에는 POS 스테이킹이 위험부담을 안더라도 수익을 위한 모험이 가능한데,
ㅅㅂ 시중 금리가 POS 스테이킹 블럭 보상과 동등하게 되버리는 시대가 되버리면 그걸 왜해?
트론이 이번에는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거 같은데... 트론도 결국 루나꼴 날듯요...30% 이자를
대체 어떻게 안정 공급해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신규 유입으로 매꾸는 폰지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