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는 세금이 아니라 요금이죠. 세금은 반대급부가 없이 징수를 하는 것이고 이와 반대로 요금은 자신의 사용량에 따라 내는것이니까요. 한 마디로 비용을 피할 수 있다는 말인데 요금이 올라서 부담이 되면 여름이나 겨울과 같은 고요금 기간에는 경부하 시간에만 채굴을 하는 방법도 있구요. 국가 보조사업으로 태양광을 설치해서 요금을 낮추는 방법도 있겠죠.
방법은 없죠. 자비로 요금 내면서 캐시는 방법밖에 없고, 그게 아니면 꺼야죠. 그게 아니면 태양열이라도 해야 할텐데, 그것도 비용이 들어야 할테구요. 일반 전기로 가는 방법이 있는 데, 그것도 임대료 등 생각하면 만만찮죠. 거기다가 포스 전환 이야기도 나오고 있구요. 그래서 정리하는 사람은 정리하는 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