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기를 같이 준비해보아요
항상 축제가 끝난 자리는 누군가는 정리해야하고,
다시 언제 열릴지 모를 축제 준비를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채굴로 서울 중심부 30평 아파트 진출을 꿈꿨으나 ㅠㅠ
현실은 외곽 18평 아파트로 마쳤네요 .....
전기요금 아래로 떨어지면 끄고,
기타물품들 정리하면서 전기요금 몇년치 확보하고 월급으로 겨울잠 잘 준비중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기다리면 또 즐거울 날 오겠죠 ㅎㅎㅎ
채굴기들 취미로 열심히 유지보수 하면서 쭈욱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이번에도 다같이 가시죠~~~~
코인쪽 아니었으면 평생 만져보지도 못할 수익을 내긴했는데...
사람 욕심이 끝이 없긴 한가봅니다...
3년뒤 또다른 불장한번 기대해봅니다....21년장 정도는 아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