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에는 이런 저런 이유로 운전을 하지 않던 많은 사람들이 신규, 초보 운전자로 도로위에 쏟아져 나온듯 하네요.
심지어 운전을 그만할 나이가 된 70~80대의 고령 운전자까지 새로 면허를 취득하는 경우도 있고, 운전면허 시험에 몇천번 응시해서 신규 면허를 취득한 사람도 새로 운전을 시작하고....(언론에서 이를 미담화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이런분들 절대 운전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결초보은, 왕초보, 나도 내가 무서워요, 애가 타고 있고 등등등.....온통 난 내 갈길 갈테니 니들이 알아서 배려를 하든 비켜가든 하라는 협박?만 난무하네요.
출퇴근길 도로위 진상 운전자들 때문에 출근해서 사무실 도착하면 기가 다 빨리는 느낌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는데 여러분들을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