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쓸 곳 없는 여유돈이 1억 있다고 칩시다 투자를 하고 싶은데 주식이나 코인 직접 투자하기엔 1-2천 손해도 금방 날 수 있고 아직 저점인지 확실하지도 않아요 그런 경우 2천만원우로 채굴기를 구매해서 2기가 정도 돌리는 건 충분히 생각해볼만 합니다 나머지 8천만으로는 더 떨어졌을 때 코인이든 채굴기든 주워 담으면 되구요
지금 글카가격이 싸다고 하셨으면 작년말이나 올해 초 들어오셨을것같은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무조건 손해만 보셨을텐데요. 채산성 박살에 난이도 폭탄에..그때보다 지금이 나은게 전혀 없는데 글카 좀 싸졌다고 증설이라.. 이더박살나서 지금 원금회수기간이 훨씬 더 늘어났는데 대체 어떤 점을 보시고 증설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작년말부터 손해봤죠. 캐는돈보다 글카값 떨어져서 감가상각이 더 크거든요. 올해초 60ti가 100정도 했고 지금 66정돈데 떨어진 가격보다 못 캤지요. 증설 안하고 지금 시작 했으면 해시가 훨씬 늘겠죠? 그렇다고 지금 채산성이 좋냐?그것도 아니죠. 냉정하게 지금 첨부터 시작하신다고 하면 하시겠습니까?
배에 사람을 너무 태워서 서서히 침몰하는 느낌이네요 가정채굴자가 일번으로 접을거고 뒤이어 위탁채굴자 그다음 월세나 전기료가 비싼 개인채굴자가 떨어지겠죠 나중에는 우즈베키스탄이나 카지스탄에서만 채굴하게 될날이 오게되면 암흑기 찾아오는거죠 근데 갑자기 이상황에 난이도 오른건 좀 의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