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 가격 폭락등의 문제로 땡글이 작년 여름처럼 시끌시끌하네요
저도 제작년부터 채굴시작해 여기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지금도 이슈나 트러블 구경하러 자주 오지만 로그인하지 않고 지켜만 봤구요
저는
작년 여름 좀 지나 중간 중간 RTX2060 ~80 까지 처분하고 RX 시리즈로 교체도 하고 레이븐 캐기 위해 구매했던 3000번대도 정리했다가 다시 구매도 하고 저점이라고 생각한 순간에 또 샀다가 고가 구매로 물리고 ㅎㅎ 코인이랑 다를바 없이 꾸려왔습니다.
이게 단기적이라는걸 알면서도 초기에 투자한 자금의 원금 회수도 끝났겠다 싶어 다시 또 추가 구매하며 증설도 하고 공장 통폐합도 하면서 욕심을 부리기도 하고 후회도 하며 지금 같은 장은 막막한게 고민이 깊기도 하구요 ㅎㅎ
개인적인 견해는 항상 아직도 가게나 법인 운영하고있는 것보다 실 수익으로 봤을때 더 높다고 봅니다.
장기성은 애시당초부터 진입시작부터 단기적인 사업이라 생각하고 투자했고, 장비 구매 금액의 감가상각으로 1년만에 80%를 바라보고 했기 때문에 전기료,공사, 자재비 등 이런걸 최대한 아끼는 방향으로 꾸려왔기에 남들보다 조금 더 속 편하게 보고 있기도한 것 같구요.
그런데 뭐 이런건 각자의 사정 차도 있어 이런 생각은 단순히 제 견해일뿐이더군요.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는건 별 의미없단걸 작년에 깨우쳐 조용히 채굴만 하네요 ㅎㅎ
모쪼록 투자하신분들은 투자하신김에 좋은 전략 찾아
어떤 선택을 하시든 누군가가 쓴 글로 인해 흔들리지마시고 어려운 시기 잘 헤쳐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떤 사업이든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캐던 이더 팔고 바낸에서 루나 저점이구나!하고 매수했다가 -99.99% 보니 정신이 번쩍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