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1 : 자산군으로 인정받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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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처음 등장한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지자가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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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투자자도 투자함 : 마이크로스트레티지(상장기업), 폴 튜더 존스(이름있는 투자자), 르네상스 테크놀로지 메달리온 펀드(헤지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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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권 기관도 진입 : 골드만삭스, JP모건 보관(커스터디)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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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효과에 따라 일단 지지자가 늘어나기 시작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됨
이유2 : 화폐가치 하락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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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및 전 세계 주요 국가가 경제를 유지하기 위해 부채를 급격히 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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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를 유지하기 위해 각국 중앙은행 개입, 돈을 찍어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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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인플레이션 가능성은 낮으나, 화폐가치 하락은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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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희소한 자산의 가격의 상승하고 있음
- 금, 부동산(핵심지역), 미술품, 희소한 유희왕 카드도 가격이 오름, 그리고 비트코인 -
비트코인은 총 2100만 개로 발행량이 정해져 있으며 매년 채굴되는 양도 줄어들고 있음
- 한때 알트코인으로 희소성이 사라지리란 전망이 있었으나
- 시간이 지나도 비트코인 시가총액 비중(비트 도미넌스)이 유지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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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일부 전략가, 레이 달리오 등 비트코인이 금과 유사성이 있으며 금의 역할을 일부 대체할 것이란 전망
이유3 : 상대적으로 낮은 시가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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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투자대상 대비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상대적으로 낮음
- 비트코인 550조원, 금 9900조원, 전세계 주식시장 11경원 -
비트코인이 본격적으로 투자대상이 된다면 낮은 시가총액 때문에 큰 상승을 바랄 수 있음, 즉 리스크 대비 리턴이 금보다 우수
이유4 : 다른 투자대상과 상관관계가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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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가치 하락에 따라 모든 자산 가격이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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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 등 기관 투자자들은 위험을 관리해야 하는데, 그래서 상관관계가 서로 낮은 자산에 분산 투자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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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다른 자산과 상관관계가 낮다고 알려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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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020년 3월 주가 폭락 시 비트코인도 폭락해 이런 주장이 수그러들었으나 최근 다시 많아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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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아크 인베스트가 주장함 - 전체 포트폴리오에 2.55%~6.55% 포함 시 포트폴리오 성과가 개선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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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JP모건 일부 전략가는 비트코인은 경기순환 자산이며 기존 자산과 여전히 상관관계가 높다고 지적
이유5 : 디지털 통화 등장에 따른 디지털 자산 위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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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이 처음 등장했을 때 손에 잡히지 않는 무형의 디지털 자산을 심정적으로 거부하는 사람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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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페이스북이 디지털 화폐를 제안하고, 중국 정부가 디지털 위안(DCEP)을 발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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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의 디지털 화폐(CBDC) 연구도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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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디지털 자산에 대한 심정적 거부가 완화됨
이유6 : 미국 기관투자자와 기업의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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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실버트가 설립한 그레이스케일은 최근 암호화폐 주요 구매자임
-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은 비트코인 가격 대비 프리미엄이 있는 상태
- 그레이스케일에 자금을 조달한 기관은 신탁 주식을 받으며 이 주식을 6개월~1년 뒤 판매할 때 차익을 얻을 수 있음
- 즉, 프리미엄이 유지되는 한 자금이 들어오는 구조
- 다만, 이는 지속 가능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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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장사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전환사채를 발행하여 비트코인을 매입함(정상적인 상황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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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래리 핑크, 밀러 밸류 파트너스의 빌 밀러, 구겐하임 파트너스의 스콧 미너드 등 유명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하거나 비트코인 잠재력을 높이 사는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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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매트릭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1000개 이상 보유한 고래 주소가 같이 늘어나고 있음
인플레 헤징해야하는
비트 가격은 떨어지고, 인쇄기로 대량 찍어내는 달러가 환율이 오른다능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