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 코인 18일정도 남았는데요,
TON 코인 채굴은 특이하게 Giver에게서 코인을 받는 구조이지요.
그러다 보니, Giver가 고갈되면 자동으로 채굴 종료가 되는겁니다.
문제점은, 차근차근 Giver가 하나씩 고갈 될 때, 난이도와 채산성이 어떻게 변하냐???? 라는 것인데,
사실 이건 실제 분배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공개자료가 너무 적어서 미리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난이도를 관찰하고 있었는데,
일단, 날이 더위지면서 많은 분들이 듀얼을 포기하면서, 5월에는 채산성이 꽤상승하였습니다.
기가당 톤 채굴량이 4월에 0.16정도 이던게 0.19 정도로 상승했습죠. 달달했습니다.
그러나, Giver 가 하나씩 고갈되기 시작하자 급격하게 채굴량이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고래풀을 보시죠
어메...기기당 톤이 0.11 ??? 물론 순간 채굴량이긴 한데,
지난 24시간을 봐도
723494 G 로 24시간동안 64700 톤을 캤다고? 그러면 평균적으로 기가당 0.09 톤??
근데 이게 고래풀만의 문제일까요?
전체 네트워크 합으로 봐도
24시간동안
222000톤 / 2285.399TH = 0.097 톤/1기가
어메.......채산성 Zot to the 망입니다.
즉, 톤 채굴의 구조는 Giver 가 하나 고갈 될 수록 채산성이 급락하는 구조였던 거죠.
이것은 남은 보름전후 기간동안 급속도로 가속화 될것이 분명하죠....?
전기세 낭비예요. 이제는 보내줘야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본인 의견이고, 책임은 각자 지시는 겁니다.
(이 문구를 빼먹다니 큰일 날 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