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급락에 대해 원인을 분석하며 테라의 사건에 대해 파헤쳐 보니
테라는 1달러를 추종하면서 루나를 담보로 테라를 유지했기 때문에
실제 달러와 1 대 1비율로 담보 설정하는 하는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와는 확실히 다른 폰지 구조였음.
앵커 디파이에 돈이 몰리며 테라가 루나 시총을 위협하는 모습을 보이자 테라
구조의 이상함을 눈치챈 공매도 세력들이 자금으로
루나를 산다>루나를 담보로 테라를 빌린다>빌린 테라를 테더로 바꾸고
그 돈으로 다시 테라 숏을 치면
담보인 루나를 줄이면서 테라를 공격할 수 있고 세력 입장에선
테라는 1달러 이상 올라가지 않으니 더 높은 레버리지로 숏을 치고
그렇게 폰지가 터지며 디페깅이 발생하면서 몰락하게 됨.
루나 회사는 회사가 소유한 4만여 개의 비트를 시장에 던지며 확보한 자금으로 막아보려 했으나
실패하고.
던져진 물량+코인의 불신 등이 합쳐지게 되고, 나스닥 커플링이 깨지면서 시장에서
더욱 크게 하락이 나왔던 것으로 분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