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0일 오전 장중 한 때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인 UST가 $0.67까지 디페깅을 기록, 루나 (LUNA) 역시 이에 -60%의 가격 급락을 보였음
- 시장이 전반적인 약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가상자산인 루나를 바탕으로 발행되는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죽음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것으로 판단
- 해당 사건에 대한 시장 참여자에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향후 테라가 잃어버린 신뢰를 되찾기 위해 어떠한 기술적, 사업적 조치를 취할지를 지켜봐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