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내년 1월부터 암호화폐 거래 전면 허용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내년부터 암호화폐 거래를 전면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해당 법안에 서명했다. 법안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우즈베키스탄 국민과 법인은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다. 거래세는 부과되지 않는다.
다만, 상품 및 서비스 결제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는 없으며, 익명 암호화폐 발행 및 거래는 금지된다. 채굴 관련, 채굴업체들은 영업 라이선스를 받아야 하며, 채굴 시 일반 전기요금보다 더 비싼 요금이 부과된다.
암호화폐 규제 이행에 대한 감시 역할은 대통령 산하 국가프로젝트관리청이 맡게 된다. 앞서 2019년 우즈베키스탄은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했다가 2021년 허가된 거래소에 한해 자국 통화를 이용한 거래를 허용한 바 있다.
https://coinness.live/news/1029980
얼마나 더 받는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