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올해 1월부터
들어와서 전기작업, 변압기작업이것저것장비등 해서 1500정도가들었습니다.
두달뒤인 3월에 상가가다른옆집에게 팔렸다고하네요
그주인분은 자기가쓸꺼라 나가야된다고하고,
저희는 2년계약인데 1년 8개월뒤 아무것도못받고 그냥나가야만하는건지요 ?
어디다 쓸때가없어서 여쭤봅니다 ..
감사합니다..
자유
2022-03-23 11:43:31
상가법 잘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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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 유예 하면 공제액정책은 잠시 미뤄도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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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영업 권리는 10년 보장됩니다.... 집주인이 나가라고 하면 거기에 응당한 권리금 받고 나가시면 됩니다.
그게 아니면.. 집주인보고 소송하시라고 하세요... -
@산으로간곰이게 정답. 단 임차인이 3가지만 지키면 됩니다 첫번쨰 3개월이상 임차료가 밀리지않아야하고 두번쨰 임차인마음대로 불법증축이 없어야하고 세번쨰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가까운 법무사와 상의하시고 10년은 못쫒아냅니다 소송가면 권리금 받아낼수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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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상으로는 새주인이 승계를 받아야합니다
10년보장이니 더 있으실수도 있는게 법적으로는 맞습니다
단지 2년이후 집주인은 집세를 올릴수 있습니다 괴롭힐수 있는게 아주많습니다
저는 건물주가 본인 건물에 직접 민원넣는것까지 겪었습니다 공무원들도 이런경우는 답이없다고합니다
물론 서울이시면 채굴장크기에 따라 틀리겠지만 대략 년7프로정도 계속 올려야 할수도 있습니다
나가는걸로 결정나면 원상복구도 말도 안되게 청구할수도있습니다
아무쪼록 잘판단하셔서 이익이되시는 방향으로 잘 해결되시면 좋겠습니다
더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쪽지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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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2000특전사님 글 잘봤습니다. 고생많으셨네요..
이게또 창고형공장이라 참 난감하네요 -
아무쪼록 잘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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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보장은 맞지만 현실적으로 임대인이 작정하고 내 쫓을려고 한다면, 거기서 버티는것 보단 차라리 사정을 말하고 어느정도 타협점을 찾는게 현실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원만한 타협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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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가 괴롭힐수 있는 부분이 많지만 반대로 임대인도 괴롭힐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 합니다. 전기세 미납하면 건물주가 전부 납부 해야 되고요. 한마디로 꿀릴것이 없으니 공사 내역 첨부해서 보전 해주지 않는다면 못 나간다고 단호하지만 기분 나쁘지 않게 객관적으로 의사 전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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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보장. 임대료 올리는 부분도 일정이상 못올리는 걸로 알고 있슴. 임대료만 밀리지 않게 잘 운영하시면 문제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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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임대차보호법 적용대상이라면 갱신청구를 해서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세입자가 말을 안듣고 고집부리면 건물주가 세입자를 더 무서워해야 합니다. 건물주가 소송까지 하고 강제집행까지 해서 건물을 인도받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죠. 특히 보증금이 얼마 안되면 건물주는 덜덜덜.. 입니다. 제발 좀 조용히 나가주기만 바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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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이 괴롭힐수 있는방법도 많지만 지금같이 채굴같은경우는 답이없는경우가많습니다
전기세를 안내면 우선은 전기가 끊기잖아요 나중에 주인이내더라도 채굴기를 못돌리니 의미가 없을거구요 보증금에서 제할거구요
쫒아낼수있는 구실만 만들어주게됩니다
갱신청구권도 거주쪽만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계약서상 통상적으로 2년으로 계약하셨을텐데 그후로는 금액에따라틀리지만 채굴장이니 환산5억은안될테니 무한정올리지않더라도
물가상승률로 올린다면 통상7프로 보시면됩니다 이걸 1년만다 올릴수있습니다 법적으로는요
7프로씩올려서 월세를 내는건 계속있는게 임차인입장에서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저도 건물주랑싸워버텨보려고도 했는데 쉽지않았었습니다
피해보상청구하려해도 시간,돈,열정이 필요합니다
채굴장같은경우 소음등으로 민원들어가면 서울같은경우는 힘들어지는경우도있고 아직 시선들이 안좋아서그런가봅니다
저역시 세입자로 매장들을 많이하다보니
건물주 성향이 제일중요한데 가끔 예상치못한부분이 건물이 팔렸을경우입니다
건물주에게 들어간 비용달라고해봐야 줄 건물주는 거의없을겁니다
그나마 다행은 상가니 대수선등을해야한다며 쫒겨나지는 않겠지만
괴롭히면 임차인이 많이 힘듭니다
2년은 사용하는데 지장이없지만
아무쪼록 잘해결되시면 좋겠고 가능한 대화로 푸는게 제일 좋습니다
잘 알아보시면 상가계약이 전과다르게 10년?인가로 연장되는걸로 알고있어요...
계약하신 부동산에 문의드려보시는게 더 빠를것같아요...
저도 전에 사무실에 20키로 공사하려다 그냥 대출 풀로 땡겨서 작은 상가 하나사서 사무실겸 개인채굴장 만들었습니다.
구입한 상가는 20키로 공사 되어있더라구요... 돈굳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