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에 무슨 증설? 가 아니고 친구꺼 해줬음돠 ㅎ
술만 마시면 힘들다~! 죽겠다~! 입에 장착하고 댕기는 친군데요
누구나 들으면 알만한 대기업 과장으로 재직중에 있지만 외벌이에 자녀 양육비에 당연 힘들겠죠 ㅎㅎ
게다가 주식 한다고 깝쳐서 수천 날려먹고 코인으로도 날려 2연타 제대로 맞았으니 이해합니다
"여유돈 있으면 채굴기에다 투자해봐라 내가 적극 지원해줄게"
비상금 천만원 끄집어 내겠다고 오케이 해서 2대 세팅 해줬습니다.
물론 투자손실 포스전환 등등 모든 설명은 해줬습니다
반본체는 제가 리퍼로 보관하던걸로 싸게 줘서 2대 총 700만 받았습니다.
700만원에 560해시라~~~ 제가 360해시를 1200만원 줬던 시절 생각하니 괜히 킹받네요 ㅎㅎ
가성비는 좋은거 같은데 전성비 조금 딸리는거 같아서 전력은 계속 조정중입니다
요즘 나오는 팰릿껀 롬플 안해도 해시 잘나오네요 ㅎㅎ
한대는 이미 2호점 채굴장에 끌려가서 사진이 없네요
위탁료는 대당 10만원만 받기로 했음돠 월급쟁이가 대략 월 50정도 추가수입 생긴다고 좋아하네요
좋은 친구가 될지 개새끼가 될지 모르겠지만 나름 뿌듯한 하루였음돠
2호점도 이제 몇자리 안남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