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대응 훈련 잡썰입니다 ㅡ.ㅡ;
3년전...
이더리움 -96.12%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진정한 공포를 모를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생각하고 머리를 굴려도 세계경제를 운전하는 운전수들의 생각을
모두 다 알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
2018년 초겨울 모두 팡파레를 울리고 웃고 있을때 운전수들은 6개월뒤의 지옥을 설계하고 있었겠지...
저 때도 모두 가자!를 외치고 중고딩들까지 채굴을 하고 못먹어도 Go !
지금과 다르지 않은 느낌... 이번년도 2년의 군자금 마련이면 괜찮지 않을까 싶었지만...
더 보수적으로 3년은 버틸 군자금으로 대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선전포고를 받았으니 갑옷을 입고 싸움에 출정을...
243만원이 9만으로 찍히는 계좌...
겪지 않고서야 아무도 공포를 모른다...
추신 : 과거 3년 기나긴 전쟁을 치루신 분들은 모두 좋은 결과를 보셨습니다
p.s : 주식 고인물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더리움 운전수의 세력 단가는 200달러 (23만원 정도)
운전수의 고속도로는 23만원~580만원 까지 열려있다고 봅니다...
얼마나 도로를 오갈지는 그들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