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2.0에선 누구나 32ETH(한화 약 5400만원)를 보증금으로 예치하고 프로그램을 켜두면 이더리움2.0의 블록을 생성하는 과정에 참여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수익률은 연간 약 10%정도다. 이를 스테이킹이라고 한다. 이더리움2.0의 스테이킹 서비스에선 올바른 블록을 생성하는 노드는 코인으로 보상을 주지만 예기치 않은 동작을 한 노드는 보증금의 일부를 삭감해 처벌하는 구조다. 사용자가 스테이킹에 참여하는 과정은 실제론 블록을 생성하기 위한 간단한 문제를 컴퓨터가 정해진 시간 내에 풀고 정답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10%가 핵심인데.. 지금 이더 32개가 1.6억정도하는데 매년 1600만원씩 수익이 생기는거네요...
채굴보다 나을것 같기도하고.. ㅎㅎ
100개정도 보유하면 대략 중소기업 연봉정도는 받겠네요.
왜 이더가격이 계속 오르는지 알것 같습니다..
ㅠㅠ 20만원할때 왜 안사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