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기 돌리면서 세삼 아들이 자랑스러워서 글씁니다^^
고등학생인 아들이 중학교때부터 컴터 희귀템을 좋아해서 이번에 외부형3080그래픽카드를 사줘봤습니다.
역시나 아들은 그래픽카드를 보면서 좋아하더라구여^^
대번에 컴터에 연결해서 채굴해봐야겠다고 하는모습을보니,, 다 큰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채굴기 돌리면서 처음 지갑만드는것부터 채굴기구성해서 돌리는것까지 아들이 다 해줬네요^^
금요일 아들이 기숙사에서 잠깐 나오는날인데,, 저한테는 보고싶은아들.. 기다려지는 금요일입니다.
다들 이런아들 있으시죠? ㅋㅋㅋ
불금 잘 보내세요~!!
사는 즐거움이 더해지는군요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