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초 불장때 이더 차트입니다.
이 때 저도 진입하면서 원금회수 기간 계산했는데요.
땡글분들이 그 때 경고를 해주셔서 더 낮게 이더 가격을 잡고 2년 목표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때 진입한 분들은 손해보고 접거나
계속 전기료 내가면서 최근에 원금회수 하시는 것 같네요.
저도 3년이 되서야 원금회수에 근접한 것 같습니다.
요즘 말도 안 되는 가격에 카드 산다는 말도 나오고
현재 시세로 계산해서 3개월이면 원금회수라고 묻지마 채굴하는 말도 나오고
조금 걱정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미래는 모르니깐요.
그 분들이 위너일 수도 있죠.
하지만 저는 저 차트 보면서 한달 뿐이었던 그 때를 기억해봅니다.
채굴기 추가하고 싶어서 열심히 알아보았지만
이젠 진짜 그만 알아봐야겠네요
너무 올랐어요.
이더 얼마나 오를까요? 또는 내릴까요?
이 가격대가 얼마나 지속될까요.
채굴은 얼마나 안정적인 수익을 줄까요?
빙하기가 재현될 지, 처음 겪어보는 황금기가 올지
두려우면서도 재밌네요.
이더 그 동안 모은 거 200만원에 매도 걸어놨는데
이더가 힘이 없네요.
욕심 그만 부리고 매도할까 싶기도 하고 ㅎㅎ
모두 화이팅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