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글솜씨가 없어 뜬금없을수 있습니다..^^
비탈릭의 계획에 의하면
이번 7월엔 2.0 첫단계인 비콘체인이 출시되면서 이더리움이 POS와 샤딩이 첫걸음을 땔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4월엔 페이즈 0단계인 테스트넷(토파즈)이 가동했다고도 하구요....참여노드수가 25000개...와~~
여기서 한가지 살펴보고 싶은것은 이오스 입니다...
이오스도 정식 메인넷 출시(18년6월) 전 BP참여때문에 이오스 싹쓸이(독식)가 시작되면서 4월에 이상 폭등이 있었죠
6000원대이던 이오스가 갑자기 25000원까지 급등...트레이너 들에게는 막대한 이득을 남겨주기도 했는데요...
이후 이오스의 가격은 하염없이 무너지기만 했습니다...19년 6월 폭등장에서 조차 10000원을 겨우 넘기며 고점에 물린이들의
탈출타이밍도 못잡게 하고 있는데요...
이더리움도 현재는 2.0 호재로 인해 상승의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보긴합니다만....7월 이후의 가격이 어찌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는 하락에 한표를 던지는데요...
노드 참여의 필요에 의해 이더리움 사재기가 일단 시작된다고 볼수 있겠지만...어느정도 노드가 구성되는 시기가 지나고 나면
당연히 이더의 필요는 조금씩 사그러 질테고....그 시기쯤에 비트 반감기 효과에 의한 비트 펌핑이 올 시기가 되지 않을까 봅니다..
그리고 POW 채굴로 인한 무한의 이더 생산...인플레이션...지금 가격 상승을 막는 또하나의 이유라고 봅니다...
이미 1억개이상 채굴되었는데...가격은 200달러 대....지금도 솔직히 선방하고 있다고 봅니다...
전 이더의 가격 메리트는 길게보면 내년하반기까지 정도 일거라고 봅니다....물론 그로인해 채굴도 조금씩 도태되어 가겠죠??
조금씩 이더를 떠나보내고는 있지만....아직 보유자산의 대다수가 이더라 아쉽기도 하네요...
땡글 회원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는 저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