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첫 암호화폐 디지털 은행이 생긴다.
영국 글로벌 투자은행 바클레이스 출신의 마크 히퍼슨은 암호화폐 지원 디지털 은행 지글루(Ziglu)를 올해 1분기에 개설할 계획이다.
바클레이스에서 십여 년간 수석 기술책임을 지닌 그는 2018년 9월부터 지글루를 이끌어왔다.
지글루는 법정화폐와 디지털화폐 등을 완전히 디지털화된 계좌로 지원한다.
같은 계좌에 다양한 종류의 화폐를 예치할 수 있고 보유자금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다.
외환은 시장 금리로 암호화폐는 시세대로 처리한다.
마스터카드 직불카드를 이용해 전 세계 어디서나 계좌에 예치된 자금으로 결제할 수 있다.
암호화폐는 판매 시점에 즉시 환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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