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일관계를 보고 심심해서 올림니다,..
객관적이지 못한 시각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대법원의 강제징용공 보상 문제로 인하여 촉발된
한일간의 관계가, 입장차이로 인하여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있습니다.

일본내각이 아베측근으로 새로 구성되고
아베는 향후 10년간 한국하고 화해를 하지 않는다는 망언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아베의 현재입장이든 블러핑이든 상관없이
최근 한국과 일본의 상황을 들여다보면,

일본은 26년전 1인당 GDP 6만불근처에서
현재 4만불근처까지 우리나라하고
차이가 1만불이 되지않습니다.

일본이 삼성과 하이닉스의 반도체 산업을 잡으려고
일본 수입의존도 최고 94%에 달하는 핵심 소재 3가지
포토레지스트,,, 에칭가스,,,플루오린 폴리이미드등의

소재는 국내업체를 대상으로 국산화가 진행되거나
국산화를 완성되거나 해외업체를 통해서 들어오거나,
심지어는
일본기업이 수출규제로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자
한국으로 기업이전을 시도하고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70%를 넘는 한국기업이고,

이제는 비메모리 분야에 집중 투자하여 비메모리 분야도
인텔 TSMC에 이어 삼성이 3위자리를 차지하고있습니다.

더구나 미중무역전쟁과 안보를 이유로 5G 통신장비 및

휴대폰에서 화웨이에대한 규제를 하고있어

이에 대한 반사이익이 삼성에게 고스란히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제 일본의 기초소재산업 분야는 더 이상 일본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이미 한국은 인도와 CEPA협정을 맺었으며
기초소재 및 인재의 산실인 이스라엘 협정을 맺었으며
칠레/싱가포르 미국/페루/유럽연합/오스트레일리아/중국/뉴질랜드/베트남/콜롬비아 및
과거 일본의 영향력이 막강했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하고도
경제협정을 맺었습니다.

일본의 전자산업 상위 10개업체는
혁신을 멀리하고 현실에 안주해서
10개업체의 시가총액을 전부합쳐도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에 미치지 못하며
영업이익은 삼성전자의 절반도 되지않습니다.

해외 유수의 경제학자들은 2030년이 되기전에
한국이 일본을 추월할거라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지소미아 종료일이 얼마남지않은 현재
북한은 일본을 압박하고,
아베 내각은 고집을 피우고,

일본국민들은 한국이 일본산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표면화 되고있는 지금
아베 내각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일본 국민들은 우리나라와 달리 언론자유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거의 G20중 최하위입니다.

일본정부의 꼭두각시가 되어 정부의 눈치를 보며 살고있으며
일본 국민들은 우리나라와 달리 정치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특히 일본의 20-30대는 정치관심도는 바닥입니다.

현재 일본은 아베노믹스로 인한 국가부채가 말도 못하게 증가하고있습니다.
화폐를 찍어내고 부채를 증가시키면
화폐가치가 떨어지고 당연히 물가가 떨어지고
수출 및 내수가 살아나야하는데.

현재 그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미 마이너스 금리를 달리고 있는 일본에.
국채를 상환할수 있는 능력이 떨어진다면
CDS프리미엄이 위험을 알릴테고 일본은 서서히 위험해질겁니다.

과거 일본의 기업이 세상을 호령하고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었는데
그들이 우습게 본 중국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서히 아베내각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나 해외의 시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아베는 스스로 전범국임을 인정하고
피해국가가 더 이상 사죄하지 않아도 된다는 시각을 유지할때까지
사죄를 해야 주변 국가들도 일본을 지지할 것입니다.

이웃나라 일본의 내각이 교체되기까지
우리는 현재의 시각을 유지해야합니다.
일본국민은 밉지않으니 일본정부의 태도는 밉습니다.
독일이 전범국으로서 나치피해자들 및 피해국가에 끝없이 사과하듯
일본은 태도를 바꾸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지속적으로 불매운동을 이어가야합니다.

아직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확실히 강대국입니다.
그러나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고 과거사를 정리하지 못한다면
그들이 얍잡아본 중국이 그들을 추월하듯이
한국역시 그들을 추월할 겁니다.

일본의 일부 진보 정치인이 외치듯,
정말 독도를 한국에게 돌려주고 한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한국도 일본을 따뜻한 이웃국가로서 상호협력을 할것입니다.

북한의 위협으로 아베내각이 과연 어떤 카드를 내밀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현재,
그들이 정신을 차리고 현실을 인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근의 한일 무역분쟁을 보면서
간단하게 적어봤습니다.

 

 

땡글회원님들,, 한주도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당. ,, 벤쳐이사 , 김야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