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글 해킹 사태....에 대해 솔직히 저는 아무 생각이 없네요.

공지는 봤지만 아무 느낌도 없습니다.

 

왜냐면, 지금 채굴이 더 큰 걱정이기 때문입니다.

1분기에도 시세가 개판이였지만, 채굴량이 증가 됐기 때문에 전기요금은 낼 여력이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시세도 개판이고 채굴량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죠.

 

이런 시국에 개인정보 해킹이 대수인가요?

어떤 피해라도 당하신 분은 아직까지 없어 보입니다.

그냥 기분이 나쁘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만 있을 뿐입니다.

이번 해킹 사태는 시간 좀 지나면 금방 치유될 것으로 봅니다.

 

지금 분위기가 안좋은 것은 시장이 안좋아서라는 것을 모르는 분은 없을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ESN 왜 이러냐? 땡글 왜 이러냐? 왜 글 생성수가 눈에 띄게 줄었냐?

라는 불필요한 이야기들을 왜 하시는지요?

생채기 내지 마시고 자중합시다. 시장이 살아나길 기도 해도 모자랄 정도로 시장 상황이 좋지 못합니다.

이럴때일 수록 격려와 위로가 필요한 것이지 무가치한 탓질을 해대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