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라 상원 청문회 키워드 정리입니다.

 

리브라측 대표 데이비드 마커스는 "내 월급을 모두 리브라로 받겠다" 라고도 했는습니다. ㅋㅋㅋㅋ

 

첫번째 키워드입니다.

 

1. "가짜뉴스 관리 못한다."

 

이번 청문회는 리브라를 계기로 열렸지만, 사실상 페이스북의 실책을 꼬집는 자리에 가까웠습니다. 

따라서 가짜뉴스문제와 개인정보 유출논란에 대한 지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브라운 의원은 "파괴적 혁인을 아무것도 제대로 한게 없고 그냥 파괴일 뿐" 이라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 자기 플랫폼을 관리도 제대로 안되는 와중에 소셜미디어가 은행도 되려고 한다" 라고 꼬집었습니다. 

 

2.리브라도 데이터 수집용인가?

 

페이스북은 그간 데이터와 최적화 알고리즘을 통해 프랫폼 내 광고와 소비유도로 수익을 극대화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개인정보 유출때문에 50억달러규모의 벌금을 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 연장선에서 리브라 네트워크에 모이는 사용자의 금융정보가 잘못 활용되거나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유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존 닐리케네디 의원은 "리브라가 격국 출시돼 2억명에게 사용된다 치면 분명 누군가 그 데이터 전반에 접근하는 권한을 얻을 것"이라고 말하며 "지금 리브라 협회의 그 누구도 데이터로 수익을 창출하지 않는다는 말이냐라며 반문했다.

 

이에 마커스 대표는 " 사용자 동의없이 데이터를 수입하지 않을 것"이라며 설명했다. 

 

 

 

3. "은행법으로 어떻게 규제하나"

 

현재 청문회에서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는 신기술을 활용하는 까닭에 현존하는 법체계가 어떻게 규제해야 하는지 명확하지 안다" 라고 강조하고있습니다. 

 

 

출처: https://www.moneynet.co.kr/board_analysis/16148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