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crypto가 레딧 이용자를 인용, 지난 7일 바이낸스를 해킹한 해커들이 탈취한 7,000BTC를 할인 판매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해커들은 한 웹사이트에 BTC를 70% 할인된 가격에 주겠다고 홍보하고 있다. 20ETH를 3BTC로, 2ETH를 0.2BTC로 바꿔 준다는 문구도 함께 게시됐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이는 일종의 스캠”이라며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crypto가 레딧 이용자를 인용, 지난 7일 바이낸스를 해킹한 해커들이 탈취한 7,000BTC를 할인 판매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해커들은 한 웹사이트에 BTC를 70% 할인된 가격에 주겠다고 홍보하고 있다. 20ETH를 3BTC로, 2ETH를 0.2BTC로 바꿔 준다는 문구도 함께 게시됐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이는 일종의 스캠”이라며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