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는 그냥 개구리이고 아식은 황소개구리입니다.
둘다 자기 먹고 살자고 뭔가를 잡아먹으니 똑같다?
아니라고 봅니다.
개구리는 생태계의 균형을 이루면서 포식하지만 황소개구리는 생태계를 파괴하면서 포식합니다.
경쟁과 균형이 적절히 유지되어야 건전한 생태계가 조성되는 것이지 아식처럼 무지막지한 파워는
균형을 깨뜨려서 생태계를 파괴한다고 봅니다.
비유 적절했으면 추천좀...
마지막 말은 그냥 웃자고 쓴글입니다 ㅎㅎ
요즘 분위기가 너무 침체되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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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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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채굴도 정상은 아니었네요.
GPU 가격이 미친듯이 올랐었으니까요.
정작 필요한사람들이 정상가에 구매못하고 미친가격에 팔렸죠.
그냥 대량 채굴하시는분도 결국 같은거죠.
저도 한때 소규모 1080ti 5장으로 채굴했었고
GPU채굴도 일반 게임유저에겐 나쁜 대상이었죠. 지금은 코인쪽 아예 떠난지 오래되었네요.
더이상 이길수 없는 싸움에 껴들지 않기로요.
지금의 개인적인 생각은 재뭍은개가 똥뭍은개 욕하는 정도로 보입니다.
우리또한 일반적인 gpu 생태계를 어느 정도 파괴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