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는 우지한 일당이 비트코인을 하드포크한 비트코인캐시의 하드포크를 기다렸습니다.
애초 부터 합의할 생각이 없었고, 자신만의 하드포크 SV를 탄생시킵니다.
SV는 비트코인 보다 블록사이즈를 키웠습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블록사이즈가 더 큰 SV가 살아남는다.고 말입니다.
천하에 이렇게 뻔뻔한 인간이 세상에 있을런지요.
이걸 다 알지만 속수무책으로 막지도 못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래도 종국에 가서는 크레이그는 탐욕으로 망하게 되지 않을까요.
지지기반을 잃게 될거라고 봅니다.
우지한 일당과 크레이그의 공통점은 자신들이 만든 코인이 진짜 비트코인이라며
시장을 교란하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이 몇사람이 시장 전체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점은 우리로선 참으로 실망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이 시장조작에 관심을 갖는 이유가 생태계를 건전하게 만들어서 발전시키려는데 목적에 있다고 한다면
당장 FBI가 로저버, 우지한, 크레이그 이 3인 방을 조사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더 바란다면, 비탈릭과 우지한의 커넥션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 비탈릭도 조사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것들이 다 시장조작에 해당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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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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